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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기선 원주시갑·이강후 원주시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0:50, 원주 남부시장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주 시민여러분, 안녕하신가. 아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목이 많이 쉬었는데 저 뒤까지 잘 들리시는가. 여기에 출마한 이강후 의원, 김기선 의원 지난 4년간 원주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 열심히 일하고 또 제가 볼 때는 시샘이 날 정도로 예산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원주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시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주셔서 원주를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조금, 원래 선거라는 것이 막판으로 갈수록 표차가 줄어든다. 그래서 원래 여기에는 조윤선 전 장관과 우리 당의 인기 있는 나경원 의원이 오기로 했는데 당 대표인 제가 와서 원주 시민여러분께 호소 드려서 확실하게 끝내야겠다 싶어서 제가 왔다. 이 자리에는 우리 강원도당 위원장을 하고, 우리 당의 전략기획본부장을 하고 있는 강릉의 재선의원인 권성동 의원 같이 왔다. 또 우리 당의 3선 의원 출신으로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하신 한기호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도 같이 왔다. 충북 제천·단양의 권석창 후보도 같이 왔다.

 

  우리 김기선 의원, 이강후 의원 둘 다 원주중학교 동기로, 둘 다 초선의원으로 지난 4년간 뛰어난 능력으로 원주시민 여러분들 위해서 일을 많이 했다. 김기선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의 원내부대표로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아마 바둑이 아마7단으로 거의 프로기사에 가까운데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 국회의원들이 바둑시합을 할 때 마다 양국의 국회의원 최고 고수가 와도 우리 김기선 의원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니 머리가 좋은 사람 같다. 이 좋은 머리로 우리 원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겠는가. 이제 김기선 의원이 알파고와 같은 정밀한 수읽기로 지난 4년간 우리 동기동창인 이강후 의원과 함께 협력해서 원주관련 국비를 엄청 많이 끌어왔다. 그 내용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제가 하나하나 소개 말씀드린다.

 

  2012년에 8천억원에서 2016년에 무려 1조 4천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가져왔다. 이 국비로 원주-여주 전철을 확정하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남원주역 진입구간을 교량화했고, 또 1군지사와 원주교도소를 이전시켰다. 캠프롱 미군기지를 반환시키고, 태장LH 3개단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는 등 원주의 그동안 해묵은 숙원사업을 다 해결하고 있다. 이렇게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결과 4년 연속으로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휩쓸었는데 김기선 의원에게 박수 한 번 부타드린다.

 

  우리 이강후 의원은 22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30년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나라발전 위해 일했지만 그것보다는 원주발전 위해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중앙부처 공무원이 펜대를 잘 굴리면 그만큼 예산이 많이 가게 된다. 그만큼 원주발전을 위해 일했다는 것 아시는가. 태장공단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했고, 국민체육센터 에너지 설비를 다 끝냈고, 남부시장과 태장시장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했다. 또 과거 석탄공사 사장을 거쳐 19대 국회에 들어와 원주가 우리 강원도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성장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원주를 모범적인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혁신도시 체육공원을 조성했고, 혁신도시 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고, 혁신도시 버들초등학교를 조기에 개교시켰다. 계속해서 원주를 뿌리지원 기술 지원센터, 기업성장 지원센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원주를 의료기기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첨단의료기기 생산 수출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또 의료기기 지역특화 산업단지 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차세대생명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 이렇게 일 잘했던 이강후를 다시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둘 다 초선의원으로 이정도 일을 많이 했는데 국회는 초선보다 재선이 훨씬 더 힘이 크다. 두 분이 재선의원이 되면 원주에 4선 의원이 탄생하는 것 아닌가. 재선의원이 되면 우리 당의 당직도 중요한 것을 맡게 되어있고 또 국회의 중요한 요직을 맡게 되어있다. 둘 다 모두 당선시켜서 원주에 4선 국회의원 만들어 우리 원주 발전을 10년 앞당겨보자.

 

  이제 두 분이 재선의원이 되면 원주-여주 전철 등 기간교통망을 책임지고 완성하게 될 것이다. 또 원주서부외곽고속화도로를 추진하고 원주 공항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법을 마련해 첨단 의료기기 산업기반을 확고히 하고,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하게 될 것이다. 향토기업의 육성지원을 제도화하고, 중앙시장, 자유시장 등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특화 지원센터를 만들 것이다. 또 1군지사 이전부지를 개발해야하지 않겠는가. 또 원주교도소 이전부지를 개발해야하지 않겠는가. 캠프롱 기지 이전 부지를 개발하고 태장 LH 3개단지 조성 등 지난 4년간 추진했던 핵심 도시기반 사업을 책임지고 완성해야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 두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치악산 국립공원 둘레길, 힐링숲과 섬강, 북한강 연계 테마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 원주로 만들어야하지 않겠는가.

 

  현재 지금 김기선 의원은, 1여다야의 구도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고, 이강후 후보가 조금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강후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더 하겠다. 이강후 후보는 원주를 중부내륙거점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남원주IC와 신림IC 사이에 혁신도시와 우회도로 직접 연결되는 동원주IC를 건설하겠다고 한다. 이강후 후보는 이번에 또 ‘원주맘 선물세트’ 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은 우리 당에서 계획한 마더센터가 2017년에 시범사업이 될 때 이것을 원주에 제일 먼저 유치해서 원주의 엄마들에게 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가 보장하겠다. 그리고 혁신도시 이전 기관에 지역인재를 최소 20%이상 고용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을 의무화 시키도록 하겠다. 원주-여주 전철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는 등 각종 광역교통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원주를 우리 대함민국의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계시는데 보훈요양원을 건립하고 시내버스 대수와 노선을 더 확대시키도록 하겠다. 원주 농축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을 추가로 건립해서 전통시장이 활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김기선 의원, 이강후 의원은 예산과 사업을 따오는 방법을 이미 잘 알고 있다. 우리 김기선 의원은 강원도 부지사를 오래했다. 또 제가 새누리당 사무처 출신인데 저와 같이 근무했던 사이다. 그리고 우리 이강후 의원은 33년간 공직생활을 아주 성공적으로 모범적으로 끝냈기 때문에 예산이 어느 곳에 숨었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이강후 의원이다. 이제 다 갖춰진 것에 재선의원의 힘이 합쳐지면 여러분과 한 약속을 다 지킬 것이다. 이 공약들이 완성되게 되면 원주가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고 중부내륙거점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야당에는 행정경력이 전혀 없거나 선거 때만 나타나는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표를 달라고 하고 있지 않은가. 지난 4년간 우리 원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이 두 후보, 김기선 후보, 이강후 후보를 모두 재선의원 만들어서 원주 시민여러분, 팔자를 한번 고쳐보자.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새누리당을 사랑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지난 19대에 국회에서 원주의 두 명을 다 우리 새누리당으로 당선시켜주셨고, 강원도 9개 지역 전부 우리 새누리당 의원을 당선시켜주셨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큰 표차로 당선시켜주셔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각종 개혁정책들을 잘 추진하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다. 그런데 우리가 좀 더 한없이 낮은 자세로 국민여러분들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좀 잘나간다 싶으면 오만해져서 저희가 잘못한 것이 하나 둘 쌓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공천에 여러분, 대한민국 정치 국민들로부터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었단 사실을 우리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정치를 잘 혁신할 것인가. 이것을 고민하다가 잘못된 공천권의 행사를 바로잡아야겠다. 공천권을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려야겠다. 이것이 바로 우리 정치의 혁신이고 개혁이라 결론내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끝에 와서 100% 다 완성을 못했다. 국민여러분께 야단을 맞을 수 있는 그런 빌미를 우리가 제공했다. 그래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국민들이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분들이 야당은 찍지 못하겠지만 투표하러 안 나가겠다고 투표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에 비상이 걸렸다. 여러분, 저희들의 잘못 다 알고 있다. 이제 앞으로 안 그러겠다.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이 잘못의 모든 것을 당 대표인 제가 책임을 지고 이번 선거 승패와 관계 없이 제가 사퇴하기로 이미 발표한 바가 있다. 여러분 용서해주시고, 우리 새누리당이 밉더라도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정책들을 다 완성해야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해야 우리의 2세들이 선진 대한민국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 우리를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잘하겠다.

 

  이제부터 우리 김기선 의원, 이강후 의원은 지금까지 보다 더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잘 하겠다. 여러분,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되어버렸다. 저희들 억울한 부분도 많다. 저희는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이미 세계경제가 기울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 오죽하면 젊은 청년들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겠는가. 그래서 이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라는 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했는데 3년 반 동안 야당이 발목을 잡아서 결국 이법이 아직까지 통과 못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게 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는 제조업이 한계가 왔다. 이제 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야만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이것을 하고자 하는데 야당이 당치않은 이유를 가지고 발목을 잡고 있다.

 

  또 중장년층의 일자리가 자꾸 줄어든다. 일찍 은퇴해 퇴직금 받은 것을 가지고 요즘 금리가 워낙 싸기 때문에 은행에 넣어 이자를 가지고 도저히 생활할 수 없다. 그 돈을 가지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식당, 치킨집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치킨집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가. 전 세계 최대 식당체인점이 맥도날드인데 맥도날드의 세계의 점포수 모두 다 합친 것보다 대한민국에 치킨집이 더 많다는 사실 놀랍지 않은가. 이러다보니 식당 개업을 했다가 1, 2년 만에 83%가 문을 닫는다. 잔뜩 빚만 지고, 먹고는 살아야겠고 그래서 정규직이 안 되더라도 비정규직이라도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그 일자리가 없다. 이래서 중장년층을 위한 비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노동개혁법, 기간제법과 파견제법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을 만들어드리면 4, 50만개의 일자리가 나오는데 이것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저희들 가슴이 터지려고 한다.

 

  야당이 왜 반대하는 줄 아시는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3.5%밖에 되지 않는 민노총, 이 과격한 파업을 일삼는 민노총에 발목이 잡혀서 저 못난 더불어민주당이 이법을 통과시키지 못한다. 과거 같으면 우리가 몸싸움을 해서라도 국민들을 위한 이 법을 통과시켰을 텐데 이제 몸싸움도 못한다. 망국 악법인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이것도 못한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더 써야한다.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7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법, 대한민국 중장년 실업자에게 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노동개혁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차지해야만 가능한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그 이외에도 경제활성화법들이 굉장히 많다. 그 법들을 통과시키면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데 이것을 야당에서 반대한다. 반대하는 이유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여러분, 우리나라 대통령선거가 5년에 한 번씩 있는데 이 5년 뒤에 자신들이 권력을 잡아야 되니까 이것이 바로 운동권 출신의 정치인들 생각이다. 나라의 장래는 생각 않고 오직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들만의 권력을 잡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나쁜 생각으로 우리 국민들과 민생은 외면한 채 박근혜 대통령 발목잡기 한 것이 19대 국회다. 이것이 운동권 정치인들이 하는 행태다. 이제 20대 국회에서는 이런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국정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보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생긴다. 그런데 우리 새누리당은 안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하게 되면 수억불의 달러가 김정일의 손에 들어가서 그 돈 가지고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야당 할 때 반대를 많이 했는가.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김정은이 핵폭탄을 가지고 지금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더 이상의 핵폭탄을 만들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 결단을 내렸다. 전 국민의 70%가 잘했다고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러면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국민을 위협했다. 그런데 자기들이 이번 선거에 승리한다면 개성공단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또 1년에 수억불의 달러가 북으로 올라간다. 그 돈 가지고 핵폭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는가. 그러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이 핵폭탄 더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저 철없는 김정은에 굴복하고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니겠는가.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우리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은 우리 새누리당이 책임지겠다. 여러분, IS 국제테러단에서 세계 도처에서 폭탄을 터뜨려 무고한 시민들이 많이 희생되고 있다. IS가 대한민국도 테러대상국으로 발표한 바가 있다. 전 세계가 북한에 핵폭탄을 저지하기 위해 북한의 목을 조르고 있다. 김정은은 언제든 IS와 손잡고 우리나라에 테러를 가해올 수 있다. 이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을 막는 법이 테러방지법이다.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열흘 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방해했던 세력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러당해도 좋다는 말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이런 정당에 표를 주어서 되겠는가.

 

  그리고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올라가야하지 않겠는가. 미국이 2만불에서 3만불 올라가는데 9년 걸렸다. 독일과 일본이 2만불에서 3만불 올라가는데 5년 걸렸다. 대한민국 2만불이 된지 9년째다. 재작년엔 2만 8318불이었고 작년엔 떨어져서 2만 7800불로 떨어졌다. 대한민국이 이제 3만불 시대를 맞이해야한다. 대한민국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에서 60여년 만에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 되었고, 수출이 세계 6위고, 국방력이 세계 7위다. 우리 대한민국이 영국과 프랑스보다 수출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은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 지금까지 독립한 나라가 140여개국이다. 140여개국 중에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우리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해 민족적 자긍심을 가져야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태어나선 안 될 정부였다고 배우고 있다. 이렇게 부정적 사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교조가 득세하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는 것이다. 이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긍정적 사관을 가르쳐 우리나라를 더 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겠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런데 원주시민여러분, 이러한 나쁜정당의 후보들에게 어떻게 우리 이강후 의원이 위협을 받는 상황까지 왔는가. 원주시민여러분 애국심을 더 발휘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저희들 이제부터 잘 하겠다. 지금까지보다 더 낮은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하겠다.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을 때까지 저희들 잠 안자고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오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다. 오늘 많이 투표해주시고 오는 4월 13일에 우리 새누리당에 등을 돌렸던 평생 우리를 지지했던 원주시민분들 투표장에 다 나오셔서 우리 미래 세대들이 선진국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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