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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정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3:4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특히 보정동·죽전동 주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목이 좀 쉬어서 그런데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저 길 건너 들리는가. 손 한번 흔들어 달라. 감사하다. 우리 이상일 후보는 내가 정당에 국장을 할 때부터 우리당에 출입하던 기자였다. 우리는 보통 8시 정도에 출근하는데 또 당사 청소하는 분은 보통 7시에 나온다. 이상일 기자는 6시 30분부터 당사에 들어와서 온 책상을 다 뒤지고 다니면서 기사거리를 찾고 다니던 굉장히 인생을 열심히 살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때 이상일 중앙일보 기자가 우리당에 여러 가지 정보로 특종기사로 유명했던 기자였다. 이상일 후보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속상한 일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그랬던 이상일 기자가 중앙일보의 정치부장을 거쳐서 워싱턴특파원을 하고 공부도 많이 해서 드디어 집권 여당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으로 영입이 되었다.

 

  비례대표 당에서 뽑을 때는 여러 가지 훌륭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중에서 당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사람을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을 거쳐서 선정을 하는데 우리 이상일 의원이 언론계를 대표해서 비례대표 의원이 되었고,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또 이상일 의원이 그 중요한 대변인을 맡아서 박근혜대통령이 당선 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사람이고 또 조금 쉬다가 이번 총선이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워낙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또 다시 내가 대변인으로 임명해서 이 바쁜 선거 중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나올 때마다 이상일 의원의 입을 통해서 우리 당의 입장을 국민에게 발표하고 있다.

 

  이곳 용인은 우리나라 제1의 도시인 서울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굉장히 크게 발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우리당의 한선교 의원이 혼자 국회의원을 했는데 갈수록 지역이 커지면서 드디어 네 개의 지역으로 늘어났다. 아마 앞으로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지역의 이상일 의원, 한선교 의원, 제 옆에 허명환 후보는 정책학 박사로 행정부에서 쭉 근무하다가 이번에 이 지역이 좀 약하다고 해서 우리가 특별히 우리지역으로 모셔온 공무원 출신이다. 제가 행자부에 내무부 차관할 때 근무한 적도 있다. 이우현 의원도 지난 4년여 초선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용인 4개의 지역 중에 현재 2명만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인데 용인을 경기도에서 제일 가는 수원 버금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 집권 여당의 힘이 필요하지 않는가. 집권 여당의 의원 중에서도 일 잘하는 이러한 능력 있는 사람들이 이 지역 국회의원을 한다면 용인 발전 10년을 앞당길 수 있다.

 

  우리 허명환 후보 왼쪽에 류지영 의원이 있는데 19대 때 비례대표로 들어왔는데 숙명여대 총동창회 회장도 역임하고 우리당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하던 분이 이상일, 허명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왔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 18대·19대 우리당을 대표했던 대변인이었다. 정세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날카로운 논평으로 야당을 벌벌 떨게 했던 그런 사람이었다. 막말을 던지는 야당과는 달리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품격을 지키는 대변인으로 우리 여당의 격을 높인바가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말이 곧 품격인데 우리 이상일 후보의 말과 글을 보면 역시 능력 있는 기자 출신이라는 다르다는 것을 평소에 많이 느낀다. 그러나 이상일 후보가 말만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라 말이 아닌 일로 무언가를 보여주는 후보이다. 이상일 후보는 2014년 5월부터 우리 용인의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용인의 꼭 필요한 민원을 해결하고 생활정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제가 보던 이상일은 역시 다르고 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말씀 중에 이우현 의원이 왔다. 제가 하루에 유세를 13군데 다닌다. 그래서 목이 이렇게 쉬었는데 오늘도 원래 예정되었던 곳만 돌아도 힘든데 또 한군데 와 달라 해서 추가로 유세를 하고 있는데 지금 박빙·우세 이런 곳은 다니고 있지만 이우현 의원은 이미 당선 확정이 된 것으로 조사가 나와 있기 때문에 빼놓고 안가기로 했다. 그러나 여러분 기왕에 당선 될 것 큰 표 차로 당선이 돼야 더 큰 힘을 가지고 지역발전 시킬 수 있지 않는가.

 

  또 저기 중간에 보석같이 빛나는 한 분이 서있는데 존경하는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목사님이다. 소강석 목사님이 새에덴교회를 하면서 교회를 많이 키우시고, 설교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제가 그 교회 자주 간다. 그리고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지 정말 놀랐다. 특히 훌륭한 것은 지난 한국전쟁 때 미군이 우리나라에 와서 3만 6940명이 전사했다. 12만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아직까지 실종돼서 시신을 찾지 못한 미군이 8157명이 있다. 이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잊어버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 소강석 목사께서 6.25 참전 미군들을 매년 수십 명씩 우리나라에 초청해 그 감사의 은혜를 갚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 존경하는 소강석 목사님께 여러분들 큰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특히 이 지역에는 동성애를 찬성하는 후보가 지금 나와 있지 않는가.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당선이 되면 우리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다른 건 몰라도 그것은 막아야하지 않겠는가. 동성애는 인류를 파괴하는 하는 것이다. 이것을 반대하는 목사님들을 히틀러에 비유하고 있지 않는가. 그게 제 정신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 사람하고 우리 이상일 후보를 비교하면 되겠는가.

 

  또 우리 용인에서 3선 의원을 하였고 대한민국 국회에 상임위원장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에 큰 역할을 했고 이번에 4선 의원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한선교 의원도 왔다. 이렇게 지금 용인에 여러분들과 합동유세를 할 수 밖에 없음을 여러분들이 잘 이해해주길 바란다. 우선 당장 이상일 후보가 급하기 때문이다.

 

  이상일 의원은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 IC로 바꾸면서 용인의 자존심을 지켜준 사람이다. 용서 고속도로 요금을 10% 인하한 것 알고 있는가. 독정초등학교를 포함해서 용인시의 7개 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41억 8800만원을 확보해 가져다준 능력 있는 사람이다. 청덕동에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을 지으려고 하는데 이것을 막고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 했는데 좋은 학교가 많아야 용인이 발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학교 부지를 지키는 사람도 바로 이상일 후보이다. 용인에 대한 애정·열정이 없으면 이런 일 할 수 없다. 서농동복합주민센터 건립을 승인 받았고, 구성동 주민센터리모델링과 보정동주민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행자부 예산을 이미 확보한 바 있다. 국민안전처 예산 4억을 확보해서 기흥구에 CCTV를 설치하게 한 것도 이상일 후보가 국회에서 정말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용인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일자리가 앞으로 4천여 개가 더 늘어날 것인 이것도 우리 이상일, 한선교, 이우현 의원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 이상일 후보는 시민들의 요구에 바로 답하고 불편한 점은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여러분의 생활정치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국회의원들이 요새 너무 말만 많이 하고 약속도 지키지 않는데 우리 이상일 후보의 말은 천금과 같은 신용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상일 의원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지난 2년 동안 해온 일이 이정도인데 이제 여기서 뿌리를 박고 여기 주민 여러분들의 지지로 국회의원이 당선 되어서 재선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 간사도하고 예결위 간사도 할 가능성이 많다. 아니 제가 시켜주도록 하겠다. 여러분, 그래서 용인을 대한민국 특등도시로 10년 앞당겨 보자.

 

  이제 보정동의 보정-죽전 IC를 신설해야 한다. 동백동의 동백IC를 신설해야 하고 동백세브란스 병원 등 용인에는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여러분 이것을 말만 앞세우는 힘없는 야당 국회의원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날 입만 열면 정부 여당 비난만 하는 야당후보가 정부와 협력이 제대로 될 수 있겠는가. 이상일 후보는 이미 많은 일을 하면서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증명 되었다. 이상일 의원을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 확실하게 일하고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여기 네 분의 후보가 와 있는데, 한선교 후보는 말 안 해도 다 아실 것이다. 용인·수지가 지금처럼 발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된 것은 여기에 용인시민이 있었기 때문이고 2004년부터 한선교 의원이 여기 깃발을 박고 부지런히 발로 뛰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2008년 당시에 저와 한선교 의원은 발언을 너무 잘한다고 해서 공천 때 목이 잘렸었다. 저도 공천 못 받고 한선교 의원도 공천 못 받았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 평소에 신용을 얻었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나가서 당선이 되어 새누리당에 다시 조건 없이 입당해서 한선교 의원은 국회상임위원장까지 하고 저는 지금 당 대표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12년 동안 용인 주민들께서 굳건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덕분에 한선교 의원은 이제 대한민국의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의 대들보와 같은 중진의원으로 이번에 4선 의원이 되면 지난번에 시키려고 하다가 다른 압력 때문에 시키지 못했던 우리 당의 가장 중요한 사무총장을 할 것이 틀림없다.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의원을 전원을 상대로 선거공약을 잘 지키는지 조사했는데 경기도에 선정된 11명  의원 중에 한선교 의원이 선정 되었다.

 

  또 우리 이우현 의원은 국정감사 끝나면 여러 가지 시민단체들이 상을 주는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다니는 사람이 바로 이우현 의원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잘 나가다가 최근에 좀 국민여러분들을 실망 시켜서 우리가 비상이 걸렸다. 이 모든 잘못 제가 안고 가겠다. 이번 총선에 승패와 관계없이 당을 잘못 이끈 당 대표인 내가 사퇴하기로 이미 밝힌바가 있다. 제가 당 대표를 사퇴하더라도 이 곳에 용인의 네 명 후보는 모두 당선시켜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여러분, 자동차도 네 개의 바퀴가 굴러가야 제대로 굴러간다. 네 명다 당선 시켜주겠는가. 여러분 우리가 국회의원을 하면서 하는 일은 결국은 우리 국정을 올바르게 잘 가도록 하고 우리 여러분들의 자녀분들, 이 자리에 젊은 분들 와 계시는데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선진대한민국에서 일등 국가의 일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 우리의 선대 세대들은 세계에서 제일 못살던 우리 대한민국을 6.25 이후 63~4년 만에 무려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독립한 나라가 140여 개국이 되는데 그 중에서 선진국에 진입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들 무한한 자존심을 가지지 않는가. 이런 나라가 전 세계 수출 세계 6위이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나 영국보다 수출을 더 많이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는가. 인구가 5천만 명이 넘는 나라 중에 국민소득이 2만 불이 넘는 나라가 세계 7개 있는데 우리나라가 그 중에 하나이다. 이제 곧 3만 불 달성하게 된다.

 

  우리 민족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민주화의 정착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를 부러워하며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라고 이렇게 자학적인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도 분하지 않는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긍정적 사고의 역사교육을 시켜서 우리나라를 지금보다 훨씬 더 잘사는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자긍심을 불러 넣어줘야 하는데 우리 역사교과서는 그 반대이다. 이것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전교조가 장악한 역사 앞에 이렇게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잘못된 교육을 시키고 있다.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시키겠다고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이러한 정당의 후보가 TV에서 나와서 말 좀 잘한다고 국회의원 시켜준다고 하면 되겠는가. 우리나라 올바르게 나아가야 한다.

 

  국정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게 국방과 안보 아닌가. 북한에서 핵폭탄 만들고 있지 않는가. 더 이상 핵폭탄 만들지 못하도록 억제를 시켜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 시켰는데 잘했나 잘못했는가. 1년에 1억불 이상의 달러가 북한으로 올라간다. 전 세계 미국, 일본, 러시아, 드디어 마지막 중국까지 북한을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개성공단 다시 가동시키면 되겠는가. 이렇게 개성공단 가동 중단 결단을 내린 것을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이렇게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들 이번 선거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 다시 재가동 한다고 한다.

 

  우리 국민들의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폐지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얼빠진 이러한 정당에 어떻게 이 지역 용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만들 수 있겠는가 생각해보라.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는 말로 이렇게 국민을 위협하고 개성공단을 재가동 하겠다,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 이것은 철없는 김정은에게 대한민국이 굴복하고 북한에 항복하지는 말 아닌가. 어떻게 이런 잘못된 정당의 후보가 이렇게 지지율이 높을 수 있는가. 이해 할 수 없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어깨가 축 늘어져서 좌절을 하고 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청년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지 않는가. 그들에게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무려 79만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줄 수 있는 법이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라는 것이다. 또 경제가 안 좋아서 공장이 문을 닫고, 요새 중장년 실업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회사에서 나오는 퇴직금 받아와서 할 수 있는 식당들은 다 망한다. 1~2년 사이에 83%가 문을 닫고 있다. 빚만 잔뜩 지고, 먹고는 살아야 되겠고, 애들 교육은 시켜야 되겠고, 그러니 비정규직이라도 일자리를 찾아서 헤매고 있다. 이분들에게 비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기간제법·파견제법. 이 기간제법, 파견제법,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 80만개, 40만개 합계해서 120~3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이법이 국회에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에서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있는가. 이것 바로 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의석이 많이 확보되면 반드시 바로잡겠다. 이법을 통과시켜서 좌절하고 있는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7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 먹고 살기 힘든 대한민국의 중장년 실업자들에게 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아까 말씀 드렸듯 기적적인 성장을 했지만 이제 발전의 한계가 왔다. 이제 산업의 구조를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산업 구조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지금 선진국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는 모든 나라들이 노동개혁을 성공했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네덜란드가 바세나르협약이란 노동개혁을 성공했고. 영국은 대처수상이 노동개혁을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노동개혁을 하고 있다. 독일도 어젠다 2010이라는 사회대타협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오늘날 유럽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도 현재는 GDP 11위지만 7위, 6위까지 올라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제는 필연적으로 노동개혁을 성공시켜야 한다. 노동개혁을 성공시킬 정당이 어느 당인가. 새누리당이 노동개혁을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 우리 박근혜대통령이 누구보다도 개혁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많은 개혁정책들을 한참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임기가 2년도 안 남았다. 2년 남지 않은 임기동안 다 성공시켜야하지 않겠는가. 이걸 하기 위해서 우리가 과반 수 훨씬 넘는 의석을 차지해야하는데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여러분 도와주겠는가. 감사하다.

 

  우리 한선교 의원이 이번에 4선이 되고, 이우현 의원이 재선되고, 이상일 의원이 재선되고, 허명환 후보가 초선 되면 용인은 합이 총 9선이다. 우리 집권 여당 새누리당 9선 의원을 만들어서 용인 발전 10년 앞당겨 봅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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