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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변환봉 성남시 수정구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5:05,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남 시민여러분 안녕하신가. 우리 새누리당에서 이번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성남의 아들 변환봉을 공천했는데 여러분 공천 잘하지 않았나. 변환봉 후보는 성남에서 하원초등학교, 서중학교, 성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사법고시 패스한 변호사다. 변환봉 후보는 35년간 우리 성남에 살면서 성남의 초중고를 모두 거친 이른바 성남세대다. 성남세대로서 어려서부터 왜 성남 출신이 성남을 위해 일하지 못하고 외지인 국회의원이 되는지 항상 어린 마음에 고민했다고 한다. 이제 성남을 속속 잘 알고 성남을 사랑하는 성남세대가 직접 성남의 지역현안을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

 

  변환봉 후보는 성남이 기른 성남의 아들이다. 성남의 변화를 이룩할 큰 일꾼이다. 5년 전 성남의 인구는 24만 5천명이었다. 지금은 21만 9천명에 지나지 않는다. 5년 동안 인구가 무려 10.6%나 감소했다. 성남 수정구민 여러분, 인구가 왜 이렇게 감소했는가. 지역을 낙후시켜놓고 지역발전 소홀히 한 야당세력 때문 아니겠는가.

 

  우리 성남 수정구를 떠나가는 수정에서 돌아오는 수정으로 만들려면 성남의 아들 변환봉을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만들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변환봉 후보는 내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성남, 교육과 문화가 있는 도시 성남을 만들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수정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도로는 좁고 주차장은 아주 많이 부족하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획기적인 도시재생이 시급하다. 변환봉 후보는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모두 떠나지 않는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고, 도로 폭을 확대해서 교통난을 해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을 증설해서 지역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초교과의 교과중점 학교를 수정구에 유치하고, 학교에 진학진로 상담지원제도를 마련해 수정의 명품학군 조성을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여러분 우리 변환봉 후보는 아직 젊고, 유능하고 미래가 창창한 사람이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이곳 성남 수정을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성남 수정구를 위해 이번에는 성남의 아들 변환봉에게 여러분 한번 일을 맡겨보시지 않겠는가.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수정의 발전을 가져올 예산 폭탄을 들고 금의환향 할 것이다.

 

  우리 변환봉 후보의 메인 슬로건은 우리 국민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국회에서 여야가 싸우는 모습인데 싸움질 하지 않고 일 잘하고 싸우지 않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보자. 성남이 기른 우리 아들 변환봉이다. 성남문제는 성남에서 자란 성남세대가 해결의 적임자다.

 

  흙수저가 바꾸는 미래, 딸 아이가 자랑스러워 할 대한민국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제가 변환봉 후보를 만났을 때 저에게 전혀 주저 없이 우리 아버지는 중동 건설기술자였고 우리 어머님이 파출부를 하며 저를 교육시켰다고 이야기했다. 여러분,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잘 사는 사람은 너무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너무 못사는 이러한 격차가 너무 큰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 성남 주민여러분과 같은 흙수저 생활을 한 변환봉을 국회의원 만들어서 우리 자녀들이 모두 다 대한민국의 1등 국민으로 훌륭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 흙수저의 대표적인 변환봉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변환봉이 대한민국의 흙수저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변환봉 후보는 사법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달렸던 인물이다.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사람이다. 서울변호사회에 이 젊은 사람이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 우리 새누리당의 인재영입 1호, 젊은 정치신인 변환봉이 성공해야 대한민국 서민의 아들들이 모두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이번 공천과정에서 변환봉 후보와 같이 경쟁했던 신영수 전 의원과 저와 제일 친한 친구 윤춘모 전 당협위원장, 허재안 전 경기도의회 의장까지 다 나왔다.

 

  여러분 이것 너무 아름다운 광경아닌가. 이분들께 정말 너무나도 큰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 이것이 민주주의 발전이다. 우리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성남에 희망이 있다. 변환봉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야, 윤춘모, 신영수 같은 분들이 경쟁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나와서 도와주는 이 아름다운 광경이 대한민국의 승리로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변환봉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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