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신상진 성남시 중원구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5:35,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신가. 반갑다. 성남을 발전시킬 성남의 큰 일꾼 오직 성남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온 우리 성남 중원의 신상진 후보를 대한민국 국회 4선 의원으로 만들어서 성남 발전 10년 앞당기기 위해서 제가 여러분께 왔다. 33년 동안 성남에 살면서 여기서 결혼도 하고 두 딸도 낳고 성남의 살아온 토박이다. 또 중원에서 서민과 약자를 위해서 아픈 곳을 치료하고 마음까지 치료하는 성남의 슈바이처 신상진 여러분들 잘 아시는가. 우리 신상진 의원은 상대원 노동자로, 시민운동가로, 성남시민 여러분의 이웃으로, 오직 성남의 발전을 위해서 반평생을 살아온 성남 중원의 든든한 일꾼이다. 타지 사람 말고, 낙하산 인사 말고, 중원을 사랑하는 이웃사람을 뽑아줘야 우리 동네를 더 발전시키지 않겠는가.

 

  우리 성남 중원을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키지 않으시겠는가. 우리 신상진 3선 의원은 지난 재·보궐선거 때 성남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국회의 3선 중진의원이 되었다. 지난 8년 17·18·19대 3선 여당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우리 신상진 의원이 성남에 유치한 예산이 무려 4452억 원이나 되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있는가. 이제 신상진 의원이 4선이 되면 집권 여당의 힘과 함께 성남 발전을 위한 예산 폭탄을 퍼부을 수 있지 않겠는가.

 

  지난번에는 1년 정도 남은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국회상임위원장을 하지 못했지만 대신에 전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메르스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서 메르스를 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던 장본인이 우리 신상진 메르스대책특별위원장이었다. 이제 이번에 4선 의원이 되면 대한민국 국회에 제일 힘 있는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다. 제 욕심으로는 이 곳 성남이 이 옆에 있는 분당에 비해서 너무나 상대적으로 낙후되었기 때문에 저 모란시장도 개발해야 되고 여러 가지 우리 서민들이 사는 중원구에 할일이 많다. 그래서 중원구 발전을 10년 아니 20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우리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들어서 이 구역 중원 발전을 20년 앞당겨 보자.

 

  신상진 후보는 98년부터 성남시에 고도제한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10년 만에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우리 성남시민 여러분들의 40년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야당이 집권했던 잃어버린 3년 동안 중원의 발전은 중단되었지 않는가.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신상진 후보의 당선은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멈춰버린 발전을 위해서 다시 뛰라는 특명을 내린 것으로 알고 우리 신상진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그동안 짧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잃어버린 3년을 되찾기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재개발지역 주민부담을 줄이는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서 성남 주민여러분들에게 무려 246억 원의 혜택을 돌아가게 만들었다. 상대원공단 활성화사업, 지역난방도입,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상대원초 체육관 신축 등 성남의 확보한 예산만 모두 1756억 원이었다. 놀라운 일 아닌가. 야당 국회의원이 3년 동안 가지고 온 예산의 무려 10배가 넘는 1756억 원의 예산을 가져온 사람이 바로 집권 여당의 힘이며 3선 신상진 의원이었다.

 

  여러분 지역 국회의원이 중앙 정치도 중요하지만 우리 박근혜 정부도 발전시키는 시키는 것도 중요한 것 아닌가.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가 당선되면 초선 의원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은수미 후보는 운동권 출신이다. 감옥도 갔다 왔다. 그런 사람이 성남 발전을 위한 예산을 갖고 올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 4선 신상진 의원을 당선시켜서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성남의 서민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성남을 뒤집어보자.

 

  이제 신상진 후보가 4선 중진 집권 여당의 의원이 되면 신사-위례선 지하철연장사업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에 여주선과 수서 연결을 주도하겠다. 재개발 주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조기 완공을 통해서 성남 주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초짜 운동권 출신의 힘없는 야당 의원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국가안보 법안인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해서 국회에서 무려 10시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운동권 세력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법안을 온 힘을 다해서 최대한 못하게 했다며 자랑하고 다니는 모습에 기가 찰 노릇이다. 운동권 세력이 나쁜 이유는 19대 국회에서 이들은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경제는 안중에도 없고 국가 안보도 나몰라하면서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발목만 잡아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각종 개혁 법안을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들이 전부 발목을 잡아서 모두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 되고 있다.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은 오직 5년에 한 번씩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하는 것에만 혈안 되어있다.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 생각하고 민생을 외면한 채 국민들을 위한 각종 법안들을 발목 잡고 박근혜 정부를 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운동권 출신이다. 이런 정치인들은 이 성남을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아닌 자신들만이 옳다는 생각과 이념과 신념만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익과 민생을 위한 모든 일에 사사건건 반대만 해온 운동권 정당이었다. 이러한 과거 국회 세력에게 우리의 소중한 한 표를 주어선 안 된다. 국민의 삶의 질도 못 펴고,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에 전혀 도움도 안 되고 관심도 없는 초짜 낙하산 인사는 성남 중원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 지역 발전은 오직 이 지역에서 33년 동안 살고 있는 신상진 만이 할 수 있다. 성남 중원에 필요한 사람은 안보 포기, 경제 무능, 일자리 지연세력이 아니라 성남을 가장 잘 알고 성남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이미 검증된 신상진 뿐이다. 여기 잃어버린 3년 낙후된 중원을 살릴 수 있는 집권 여당 신상진 의원이 있다. 신상진 의원을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중원의 큰 정치인으로 키웁시다. 이번에 성남 4개의 선거구 중에 최다선 의원이 되며 바로 성남의 정치인이자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는 새누리당 신상진 4선 의원이 되겠다. 신상진 4선 의원이 성남 발전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국회로 여러분이 국회로 보내주시겠는가.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다. 국정 운영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안보이다. 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성공단중단을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것이냐며 우리를 위협하면서 자기들이 집권하면 개성공단 재가동을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 말은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정당에게 여러분들 표를 주어선 안 된다. 안보가 튼튼해져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여러분 자녀분들의 일자리도 만들어 진다. 79만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40만개의 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노동개혁법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우리 성남의 서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기 때문에 그 당에 표를 주는 것은 일자리를 잃게 만드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 잘 이해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