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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정진섭 광주시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6:20, 이마트 경기 광주점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목이 쉬어서 양해 부탁드린다. 새누리당 대변인 신의진이다. 여러분 박혁규 전 의원 소개한다. 광주가 지난해 인구가 30만명이 넘어서 이번에 선거구가 2개로 늘었다. 경기도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광주에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정치하면서 제일 괴로운 것이 국민들에게 욕먹는 일이다. 억울하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하는 대로 하는데 국민들은 우리 정치인들을 제일 욕을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욕을 먹지 않을 것인가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부조리, 90%의 잘못된 공천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공천권을 국민 여러분에게 돌려주면 되지 않겠나 해서 이번에 시작했다. 100% 다 하지 못해서 국민여러분께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이 곳 광주에서는 당당하게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정진섭 전 의원 공천 할수 있게 해주지 않았나. 여러분께서 공천도 했으니, 당선도 시켜줘야 하지 않겠나.

 

  우리 정진섭은 어떤 사람인지 저보다 더 잘 안다. 서울대 법학과 다니다가, 정의를 위해서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품 때문에 대학교를 잘 다니다가 2번씩이나 제적을 당하고 졸업을 12년만에 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시위했다는 경력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해서 사법연수원을 26년 만에 수료했다. 정말 불굴의 의지와 뚝심을 가진 사나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 정진섭 멋있지 않나, 멋있는 사나이다. 17대, 18대 국회의원 했는데, 지난번에 공천 받지 못했다.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 제가 당에 사무총장이었다. 정진섭 후보를 적극 지원해서 당선됐는데 17대 때 일 잘한다고 18대 때 다시 재선의원을 만들어 줬는데 19대 때 잘못된 공천권 행사 때문에 정진섭이가 안됐다. 하지만 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지역현안을 국회의원 때보다 더 열심히 챙기고 이번에 당당하게 여러분들의 공천을 받았다.

 

  재선의원 하면서 당의 중요한 요직을 다 거쳤다. 경기도당위원장, 이거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다. 도당위원장 했고, 당의 정책위부의장하고, 전략기획본부장을 하고, 또 지역전문가고, 우리 새누리당 전략, 정책통인데 실력을 인정해주셨다. 이제 광주가 인구도 늘고,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이제는 도시가 커지는 것보다 지역주민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질적으로 성장해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정진섭이다. 정진섭 의원은 중앙정치에서 굉장히 알아주는 전략통이다. 아마 다음 대통령 선거 때 3선의원이 되면 대통령 선거전략 총 책임을 맡을 그러한 전략통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진섭이 꼭 필요한데 여러분 좀 도와주시겠는가.

 

  또 이곳 광주는 규제가 겹겹이 쌓여있는 곳이다. 이 규제를 완화하고, 그렇게 해야만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야당은 최근에 이야기 들어보니깐 규제완화는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광주 발전을 위해서 그러한 야당을 지지해서 되겠는가. 야당의 모든 규제로 둘러 쌓여있는 경기도 광주 발전할 수 없다. 정진섭 의원은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의원이 되면 제가 볼 때는 4년 임기니까 당직도 맡을 수 있고 국회직도 맡을 수 있고, 우선 당직은 정책전문가이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을 맡는 건 틀림없다. 여러분,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이면 막강하다 예산을 주무르는 그런 자리이다.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이 중앙정치 국가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은 집권여당 국회의원 하는 지역과 야당이 하는 지역하고 굉장히 큰 차이가 난다. 국회 3선이 되면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다. 그래서 국회의원 하면 3선의원이 되가지고 국회 상임위원장 하는 것이 제일 보람되고 중요한 일이다. 정진섭을 3선 의원을 만들어주면 자동으로 국회상임위원장을 맡게되, 이 지역 발전 10년간 앞당기지 않게 되겠나. 여러분, 힘없는 야당 초선의원을 선택하겠는가,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중진의원이 되어서 국회 상임위원장,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을 선택하겠는가. 그걸 생각하면 간단한 일인데 여론조사하면 비슷하게 따라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

 

  우리 정진섭 의원이 3선의원이 되면 현재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을 건설하고, 시범단지 재생사업 등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다. 여기에 을지역 노철래 의원까지 갑을 의원 둘 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광주출신의 국회 상임위원장 두 명 나옵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팔자 고칩니다. 합이 6선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겠는가. 광주에서 주로 출퇴근하는데 얼마나 어렵나 광주-수서간 지역 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인 교통망을 해결할 것이다. 각 도시에서 전철역까지 연결하는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마을 버스노선을 재조정하는 것을 정진섭 의원이 반드시 해낼 것이다. 정진섭 후보는 광주시민이 고등학교까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왜냐하면 아이들 좀 크면 좋은 학교 있으면 떠나질 않는다. 떠나가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걸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어린이집과 학교를 신설하고 특히 우리나라가 초저출산으로 굉장히 큰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는데, 중앙당 공약이기도 하지만, 마더센터를 도입해서 아이들을 임신할 때부터 출산하고 키우고 이렇게 할때까지 마더센터에서 엄마들을 돕게 되는데, 정진섭 의원이 제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경기 동부권은 규제가 여러 개가 겹겹이 쌓여있다. 규제 완화를 통해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이 되어야 이것을 해결할수 있다. 제가 이번에 평생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분이 공천과정의 잘못을 보고 돌아앉았는데 그래도 야당을 찍을 순 없고, 투표하러 안가시겠다고 하는데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용서주시길 바란다하고 선거 끝나는 대로 승패와 상관없이 당대표 사퇴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당대표 사퇴하지만 정진섭 의원 정책위의장 만들 힘은 있다. 내가 반드시 정진섭의원을 새누리당의 정책위의장으로 만들어 광주 발전에 동참하겠다.

 

  국정운영에 국방이 제일 중요하다. 국방 하면 새누리당 아니겠나. 북한에 핵폭탄 더 이상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개성공단 중지시켰는데, 더불어 민주당이 이번에 승리하면 개성공단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한다. 이거 정신 나간사람들 하는 말 아닌가.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 하지 않겠나. 테러방지법 만들었는데 이번에 자기들 승리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이런 정신 나간 안보 포기정당에 여러분 투표하시겠는가. 여러분,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한다. 우리 젊은 청년들이 직장이 없어서 얼마나 힘드나, 이 청년들에게 1년 사이 79만개 일자리 만드는 법이 서비스산업발전법이다 이것을 야당에서 반대한다.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중장년 실업이 많다. 이분들에게 비정규직 일자리 만들어 주는 법이 노동개혁법이다. 월급 많이 받는 사람이 예를 들어 연봉 1억을 받는다면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300, 400 격차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이 격차를 줄이는 것이 사회정의 아닌가. 잘사는 사람 너무 잘살고, 못사는 사람 너무 못사는 이 사회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우리 보수우파 정당 새누리당에서 노동개혁을 하겠다는데, 진보좌파 정당이 반대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나라는 노동개혁 안하는 나라 선진국으로 못 올라간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안 된다는 보장 없다. 우리 모두 정신차려야 한다. 노동개혁, 공공개혁, 보육개혁, 금융개혁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미래 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걸 하기 위해 각종 개혁 법안들 추진하는데, 임기 2년 얼마 안 남았다. 남은 2년 동안 완성해야만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 실망하셨다고 돌아앉아서 표 안 찍으면 과반수가 깨지는데 그러면 나라의 미래가 어두워 지는데 여러분 그러면 안 되지 않겠나, 용서해주시고 여러분 감사하다.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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