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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노철래 광주시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7:10, 태재마트 앞 삼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좀 늦게와서 대단히 죄송하다.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가슴 조마조마 하며 왔다. 오면서 이 지역 주민들께서 가장 원하는 숙원사업은 결국 교통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말이 맞는가. 교통문제 해결하려면 예산이 많이 와야 한다. 노철래 의원이 지난 4년간 많은 예산 가져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더 많은 예산을 가져와야 하는 모양이다.

 

  우리 노철래 의원은 30년 전에 서민을 위한 정치,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입문해 지난 반평생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굉장히 열심히 일해온 제 동료다. 우리 당에서도 그러한 능력을 인정 받아서 굉장히 중요한 당직인 정책위 부의장을 오래했고 또 법사위에 들어갔다. 법사위에서 하는 일이 각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안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걸러내는 곳이 법사위인데 거기서 우리 노철래 의원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 노철래 의원이 얼마나 능력있는가 실감 못하실 수 있지만 국회의원들은 중앙정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지역발전 위해 얼마나 많은 예산을 가져갔느냐 하는 것이 굉장히 그 국회의원의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 그런데 저는 이만큼 많은 예산 가져가 본적이 없다. 그런데 노철래 의원은 1조 8천억원을 가져왔다. 남들은 몇 천 억원의 예산 확보하기도 힘든데 1조 8천억원이면 예산폭탄이 아니라 예산핵폭탄 아닌가. 노철래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염원이었던 성남-광주-여주 간의 복선전철을 상반기에 개통시키고 또 성남-광주-장호원 간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부분 개통할 수 있도록, 이것을 내년에 다 완공할 수 있도록 일을 잘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들이 원하시는 이배재 터널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지난 4년이 전철, 도로개통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의 기반을 닦은 광주 발전의 밑거름이었다면 이제는 다음 세대들을 위한 60만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할 때이다. 오면서 보니 길이 너무 많이 막혀서 이제 광주가 그동안 인구가 많이 늘어서 이번에 국회의원 2명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러다가는 찾아오는 광주가 아니라 떠나는 광주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된다. 이제 광주를 60만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작업을 해야겠다. 지역의 큰 일꾼 노철래 후보는 광주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다시 뛸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여러분, 이제 노철래 의원이 이번에 3선의원이 되면 임기가 4년이니 일 잘하는 능력있는 사람은 당의 주요당직인 사무총장도 할 수 있고, 저와 같이 당 사무처에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또 원내대표도 할 수 있다. 또 국회의 상임위원장은 자동으로 되게 되어 있다. 그러면 재선의원할 때 1조 8천억원을 가져왔으면 3선 의원하며 사무총장도 하고, 우리 국회의 상임위원장을 하게되면 2조가 넘는 예산을 가져올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보다 몇 배 더 커진 힘으로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광주IC, 오포IC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 야당 의원이 할 수 있겠는가. 야당의 초선의원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못한다. 여당의원도 초선의원도 못한다. 3선 의원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노철래 의원이 3선이 되고 또 갑지역의 정진섭 의원이 3선이 되면 광주에는 힘 있는 집권여당 6선 의원 두 명이 지금 일하게 되는 것이다. 광주 팔자가 펴는 것이다. 광주출신의 두 명의 국회 상임위원장 나오면 광주가 얼마나 좋아지겠는가. 광주 발전을 위해 갑과 을의 경계가 있겠는가. 광주발전 위해 같이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 간 입체교차로 확장 포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여러분, 이러한 일은 저도 국회의원 5번 하고 이번에 6번째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되면 6선이 된다. 국회의원은 선수가 일을 한다. 기왕에 키울 노철래를 더 크게 키워 광주발전을 10년, 20년 앞당겨야 하지 않겠는가.

 

  노철래는 비록 이곳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뼈를 묻을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4년 광주시의 도약을 위해 이제 재선의원이 되어 속도가 붙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새마을기차였다면 이제부터는 KTX 고속열차로 갈아타서 광주를 발전시킬 것이다. 그렇게 해서 광주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도 발전시킬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노철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비밀 알고 계신가. 저보다 더 측근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개혁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제 임기가 2년도 안 남았다. 이제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의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지 않겠는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했던 개혁정책들 완성해야하지 않겠는가. 여러분들 좀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노철래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아주 큰 차이로 잘 나가다가 최근에 조금 좁혀드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 새누리당이 잘 나가다가 오만해져서 공천과정에서 다소 잘못이 있었다.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찍던 우리 당 지지층들이 너희들 안 되겠다고 하고 그렇다고 야당을 찍을 수는 없으니 투표장에 안 나오겠다고 지금 마음이 상한 상황이다. 이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면 우리는 망한다. 여러분 좀 살려주시길 바란다. 우리의 잘못한 것은 누군가 책임져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당 대표인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이번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제가 선거 끝나는 대로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제가 다 책임지겠다. 여러분 저에게 모든 책임을 물으시고 우리 새누리당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지금부터 한 없이 낮은 자세로 우리 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저희가 노력하겠다. 우리 대한민국 기적적으로 발전하지 않았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의 정착은 이것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 세계인들이 이것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여러분, 1919년에 우리나라 3.1운동이 있었다. 그런데 1913년, 그보다 6년전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수도에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그만큼 아르헨티나가 잘나가는 나라였다. 지금 병자가 되고 있다. 잘못된 정치 지도자, 잘못된 정당이 잘못 집권해서 독약이 발린 설탕들을, 국민들에게 포퓰리즘 공약을 해서 거기에 속아 넘어갔던 아르헨티나가 오늘날 저렇게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언제 그런 신세가 될지 모른다. 그리스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았던 나라다. 지금 그리스 완전히 부도가 나지 않았는가.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다시 심기일전해 다시 대한민국, 지금 세계의 11위 경제대국인데 우리 노력여하에 따라 6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 세계 6위다. 프랑스와 영국보다 우리나라가 수출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 자랑스럽지 않은가.

 

  우리민족, 위대한 민족이다. 이런 위대한 민족을 우리 학생들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라고 학교에서 역사교과서로 가르치고 있다. 이 잘못된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이걸 반대했던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안보를 포기한 정당아닌가. 이번 선거에서 자기들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 하겠다고 하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전 대표가 개성공단 중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니까 아니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 아니냐고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문재인 전 대표는 우리가 저 철없는 김정은에 굴복해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정당이 이 광주에게 국회의원 되어서 되겠는가.

 

  여러분 우리 노철래 의원 일 잘한다. 이제 3선 의원 만들어서, 3선 의원은 군의 사단장과 같은 전장의 꽃이다. 우리 노철래라는 꽃을 활짝 피워서 광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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