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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박창식 구리시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9:00, 구리시 리맥스 쇼핑타운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리 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저녁 드실 시간에 이렇게 많이 모여서 정말 감격스럽다. 저보다는 대중적 인기가 훨씬 높아 보이는 탤런트들이 많이 와있는데 제가 안와도 될 뻔 했다. 박창식 후보 덕분에 평소에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스타들 많이 만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분. 우리가 밤늦게 이렇게 모인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 대한민국 좋은 나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로 국민들께 비판을 받고 있다.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저희도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저희는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박창식 의원 열심히 일했다. 여기 구리 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도 가져왔고 구리시민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사업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그런데 국회라는 곳이 여·야 같이 구성되어있다 보니까 저희 새누리당 혼자 잘하려고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다. 국회는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곳이다. 국민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법, 박근혜 대통령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주요 정책들을 추진하고 관련법을 국회에 보냈는데 운동권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 발목을 잡아서 저희가 아무것도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있지 않는가.

 

  여러분 국정 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 아닌가. 국방이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과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을 하면서 1년에 수 억불의 달러가 북한으로 흘러들어가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당시 야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는가. 이것이 현실로 되었지 않았는가. 김정은이 핵폭탄 만들어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마지막 중국까지 북한의 핵폭탄 제재를 하고 있다. 정작 당사자인 대한민국이 제일 제재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개성공단 중단을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했는데 잘한 것 아닌가. 우리나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뭐라 했는가. 개성공단 가동중단 결정을 가지고 그러면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이렇게 국민을 위협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이번 선거 자기들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 재가동한다고 한다.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게 되면 또 1년에 1억불 이상의 달러가 북한으로 들어가서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게 된다. 이렇게 정신 나간 더불어민주당에게 구리시민여러분 표를 주시겠는가. 이것은 철없는 김정은에게 우리 대한민국이 굴복해서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우리나라 이렇게 돼야 하나. 구리시민 여러분께서 막아주시겠나.

 

  지금 IS국제테러단에서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하고 있다. IS에서 대한민국도 테러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전 세계가 북한핵폭탄 때문에 북한을 제재하니까 김정은이 언제 IS하고 손잡고 우리나라를 테러를 가할지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통과 시키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서 반대해서 열흘 동안 대한민국 국회가 마비되었던 사실을 알고 계신가. 이번에 총선에 자기들이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 말은 우리국민들 테러당해도 좋다는 말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나쁜 정당에 표를 주시겠는가. 근데 구리시의 여론조사를 보면 지금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창식 후보가 비슷비슷하게 나오는데 이래서 되겠는가.

 

  구리는 자꾸 커가는 도시이다. 커가는 도시에 얼마나 민원이 많겠는가. 도로도 내야 되고, 좋은 학교도 유치해야 되고, 그러려면 집권 여당의 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여러 가지 박창식 의원이 구리의 보탬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겠다고 하는데 밤늦은 시간에 골치 아프게 다 말씀 드리지 않겠다. 여기 또 시장 재·보궐선거가 있다. 우리 백경현 후보 일 잘하게 생겼다. 여러분 시장하고 국회의원하고 같은 당이 되면 얼마나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서 일을 잘하겠는가. 근데 야당이 국회의원이 되면 예산 갖고 올 수 있는가. 우리 박창식 의원이 비례대표의원으로서 어려운 지역에 와서 당에서 그동안 많은 예산을 가져 왔는데 이제 재선 의원이 되면 초선 의원과 집권 야당의 재선 의원은 차이가 많이 다르다. 이제 구리시도 예산 폭탄을 한 번 맞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지금 경제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이것을 미리 예견했었다. 경제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청년들이 한 해에 40만 명씩 사회에 나오는데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 발전에 한계가 왔다. 그래서 우리나라 산업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대전환하지 않으면 일자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법이 바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좌절하며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지 않는가.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인데 이 법이 통과 되면 2년 만에 79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 지역 현재 국회의원이 어느 당인가. 더민주 아닌가. 또 경제가 안 좋아지니까 공장이 자꾸 문을 닫으면서 중·장년 층, 40~50대 초반 일자리가 계속 없어진다. 이분들에게 정규직 일자리는 만들어주지 못하지만 비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노동개혁법, 파견제법, 기간제법이다. 이 법이 통과 되면 40~5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런 못난 정신없는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의원 만들어주시겠는가.

 

  여러분. 우리나라는 6.25 전쟁을 딛고 일어선 나라이다.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이 제일 못사는 나라이고 국민 소득이 67불이었다. 전쟁의 잿더미 위에 63년 만에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발전했는가. 경제력 세계 11위이다. 자원이 전혀 없는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대한민국이 수출이 세계 6위이다. 우리나라가 영국과 프랑스보다 수출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지 않는가. 국방력 세계 7위, 인구가 5천만 명이 넘는 나라 중에 국민소득이 2만 불이 넘는 나라가 7개나라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곧 3만 불이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한 나라가 약 140여개 되는데 그 140여 개국 중에 선진국에 진입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는가.

 

  우리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다. 전 세계인들이 이것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높이 평가하면서 부러워하고 있는데 정작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 교과서에는 뭐라고 써져 있는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라고 우리를 자학하고 있다. 이렇게 학교에서 부모님들이 학생들이 밖에 나오면 헬조선, 지옥 조선이라고 우리를 자학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과 정부에서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이런 안보를 포기하고 민생을 외면하고 교육을 제대로 안 시키는 잘못된 정당에 다시 국회의원 시켜주시겠는가. 우리 박창식 의원은 이제 재선 의원이 되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백경현 후보 구리시장 만들어주시겠는가.

 

  여러분. 우리 구리시가 더 발전을 하려면 여기에 좋은 학교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박창식 의원은 도로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문 고등학교 유치하려고 한다.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유치하려고 한다. 구리시에 고등학교가 부족해서 많이 이사 가지 않는가. 우리 박창식 힘 있는 재선 새누리당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을 만들어서 명문 고등학교 육성하고 유치해서 떠나가는 구리에서 돌아오는 구리로 만들어보자.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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