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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신동우 강동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10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0(일) 11:00, 강동우체국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강동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첫 번 유세로 여러분들 뵙기 위해 달려왔다. 제가 하루에 어제는 14군데 가서 했다. 그래서 목이 쉬었음을 양해해주시고 저도 힘들지만 저 따라다니면서 저기 앉아서 손가락이 부러져라 치는 우리 기자들 정말 저는 미안해 죽겠다. 여러분들 저 기자들 위해 격려 박수 부탁드린다. 우리 기자들 전부 학교에서 공부 제일 잘해서 시험 쳐서 합격해 언론인 되어 밝은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저렇게 일을 많이 하고 계신다.

 

  우리 신동우 의원이 아침부터 슬펐던 과거를 이야기해서 과거를 회상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다 제 잘못이다. 제가 잘못해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해오시던 우리 국민들이 마음이 상해 투표하러 안가겠다고 한다. 또 투표는 신동우 당신은 일 잘해서 찍어주는데 정당 투표는 다른데 찍을란다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비상이 걸렸다. 제가 정치인생 30년 했는데 선거 때 마다 잘못된 공천 때문에 당이 분열 된다. 탈당 사태 생기고 형제같이 지내던 동기들이 돌아서서 욕하고 이래서 이렇게 잘못된 정치풍토 한번 바로 잡아보고자 고민 고민 하다가 방법 찾았다. 왜냐하면 선거란 당선되는 사람들에게 공천 주는 거 아닌가. 당선되는 사람 찾기 위해서 국민여러분한테 물어보는 게 제일 빠른 길 아닌가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국민공천제를 선택해서 했는데 이것을 100% 다 달성시키지 못했다. 87.57% 그나마 그 정도 한 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어쨌든 과정에서 국민여러분 실망시켜드려 다시 한 번 제가 사과드리고 이 모든 책임을 지고 선거 끝나는 대로 지금 간신히 과반수 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승패와 관계없이 제가 당 대표직을 사퇴하기로 이미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이번과정을 통해서 봤지만 정치는 오로지 국민만을 봐야 된다. 이런 교훈을 얻었고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 신동우 의원은 저와 함께 한없이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섬기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이번에 화가 나서 우리 새누리당 안 찍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겠나. 투표장 안가면 운동권 정당만 도와주는 꼴이 된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을 받는데 그 이유는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판에 들어와서 우리 새누리당도 운동권 출신 있는데 그분들은 정치인으로 변화 되었다. 야당은 변신하지 않고 오로지 운동권 논리만 가지고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이런 투쟁논리만 가지고 있으니,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될 수밖에 없었다. 20대 국회마저 그렇게 운동권 출신 과반 이상 넘긴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여러분 화가 나시더라도 애국심 가지고 저희들 도와달라는 염치없지만 부탁의 말씀 드리러 왔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가 140개국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하다는 사실에 대해 자랑스럽지 않나. 여기에 연세 많은 선배들도 계시는데 우리 선배세대들이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입고, 자식교육 잘 시키고, 정말 밤잠 안자고 열심히 일해서 세계에서 제일 못살던 나라가 지금 세계 11위 경제대국 되었고 수출이 세계 6위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나 영국보다 더 수출 많이 한다는 사실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 우리민족 참 대다한 민족이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해서 아르헨티나나 그리스처럼 중간에 꺾이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다.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아르헨티나 국민처럼 살아서 되겠나. 그래서 여러분들께 호소하고 다니고 있다.

 

  운동권 출신들이 해온 걸 보면 한미FTA 반대, 제주해군기지 반대, 테러방지법 반대, 북한인권법 반대, 개성공단 중단 반대, 노동개혁법 반대 반대만을 일삼는 정당이 바로 야당이다. 여러분들도 운동권 출신이 장악한 당에 2번 후보 나왔지만 이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 망해야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생각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게 반대만 일삼은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우리나라 미래 이런 사람들에게 맡겨서는 안 되겠다.

 

  제가 줄곧 안보, 경제, 일자리 이 삼위일체다 이것은 셋이 아니고 하나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걸 하려하는데 계속 반대하는 게 운동권 정당이다. 19대 국회 때 더불어민주당은 통합진보당과 연대해서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 판결에서 종북세력이라는 판결이 났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19대 때 통합진보당과 연대해서 대한민국 국회에 종북세력이 10명 이상이 잠입하게 만든 당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이석기는 감옥 가고 국회의원들도 전부 사퇴 시키고 했는데 당 해산 됐는데 통합진보당 출신의 사람들을 울산에 2명 위장 출마했다. 울산 동구에 무소속 김종훈 이 사람 2014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구청장 출마한 바 있고, 울산 북구 무소속 윤종오 후보도 역시 통합진보당 간판 달고 구청장 선거에 나왔던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위장해서 무소속으로 울산 동구, 북구에 국회의원으로 나왔는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문재인 대표가 울산으로 가서 그 지역 두 명의 더뷸어민주당 후보를 설득해 사퇴시켜 통합진보당 출신이 또 이번에 출마 했다. 또 다시 문재인이 통합진보당 종북세력과 손잡고 연대했다.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원래 계획에 없던 울산에 내려가게 되었다. 나라가 이렇게 되어서야 되겠나. 문재인 대표는 19대 국회 때 자기들 연대해서 종북세력 국회에 진출한 거에 대해 사과한적 있나. 사과부터 해야 하는데 이거 안하고 또 이렇게 연대해서 못된 짓 하고 있다. 여러분 이런 정당을 강동구 국회의원 시켜서 되겠나 여러분.

 

  우리 국정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게 국방이다. 그래서 북한에서 핵폭탄을 만든다고 해서 우리가 과거 야당 할 때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하게 되면 1년에 수억불 달러가 북한으로 가기 때문에 그걸로 핵폭탄 만든다고 반대했는데, 결국 그걸 그대로 진행해서 그 돈으로 만들었지 않나. 박근혜 대통령이 큰일 났다 해서 개성공단 중단 시켰는데 이걸 가지고 문재인 대표가 그럼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우리 국민을 위협했다. 그리고 이번에 자기들 승리하면 개성공단 재가동시키겠다고 한다. 1년에 일1억불 이상이 북한으로 올라간다. 결국 북한보고 핵폭탄 더 만들어라. 우리 대한민국이 저 철 없는 김정은에게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여러분. 이거 막아야한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나와서 되겠나. 정말 이 아까운 시간에 제가 우리 신동우 의원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야 하는데 또 다른 사람 아침부터 비판하려니 저도 입이 안 떨어지지만, 여러분들이 이거 좀 속속들이 아셔야지 제대로 판단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드린다.

 

  우리 경제가 안 좋아지고 있다. 미리 예상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청년들 직장 없어서 좌절하면 되겠나. 청년들 일자리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서비스업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켜야한다. 중국에서 엄청난 관광객들 들어오지 않나. 서비스업은 관광, 금융, 교육 여러 분야 있다. 그래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이 법 통과되면 79만개 청년 일자리 나오는데 이것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취직이 안 돼서 부모 보기도 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연애도 못하고 돈 없으니까 그래서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 국민의당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대하다가 자기들끼리 대권 경쟁한다고 분당해서 나간 게 국민의 당이다. 또 경제가 안 좋기 때문에 중장년층 일자리 자꾸 준다. 이분들에게 정규직은 못하더라도 비정규직 일자리라도 만들어줘야겠다 그것이 바로 노동개혁이다. 기간제법, 파견제법 이거 하면 4~50만개 일자리가 나온다. 이것을 반대하는 게 더불어민주당이다. 그 이유가 뭔지 아나.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의 3.5% 밖에 되지 않는 민노총 귀족 강성노조에게 발목 잡혀 그들에게 표 얻기 위해 이 법을 반대하고 있는 이런 못난 정당에게 강동갑 국회의원 시켜서는 안 되지 않겠나 여러분.

 

  이제 신동우 의원에 대해 좀 말씀 드리겠다. 우리 신동우 의원은 저보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26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했고 강동구에서 두 번씩이나 구청장을 하신분이다. 19대 국회에서는 여기 국회의원 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이미 강동의 전무후무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것을 인정받아 이번 총선에서 국민공천제를 통해 당당하게 경선을 통해 우리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 되었다.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신동우 후보가 강동구를 위해 얼마나 굵직한 일들 많이 해냈는지 말씀드린다. 구청장 시절에 세계적 기업인 삼성엔지니어링의 본사를 상일동에 유치시킨 바 있다. 암사동과 구리를 잇는 구리암사대교 건설 추진해 지난 2014년에 완공시킨바 있다. 우리 강동구민 문화생활을 위해서 아트센터 건립했고, 일자산 공원, 허브천문공원도 조성해 여러분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도 제공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강동 어린이회관을 짓고 암사, 강일도서관을 만든 것도 모두 신동우 후보였다. 19대 국회의원 때는 고덕동 업무복합단지에 대규모유통시설을 입점 시키려 했는데 여러분들 편의를 위해서 이 계획이 국토교통부 심의에서 부결이 되자 바로 장관실로 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담판지어 3일 만에 심의통과를 이끌어낸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다. 또 지하철 9호선을 이곳 강동까지 연장시키기 위해서 국회사무실로 관계자들 불러 끝장토론을 벌여서 결국 9호선 연장 합의안을 도출해놓은 그런 사람이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강일동까지 9호선 추가 연장을 위해 지금 열심히 뛰고 있다. 연장된 9호선이 완성된다면 주민여러분 강남 강서까지 쉽게 가실 수 있다. 우리가 반드시 20대 국회에 신동우 의원을 보내서 여러분 이것을 완성시켜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지역 활동 뿐 아니라 우리 19대 국회 최고 모범생 우등생이 신동우 의원이다. 2013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 이게 제일 큰상이다 동료의원, 국회보좌진, 또 기자가 같이 뽑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2등도 아니고 1등 했다 여러분. 그리고 지방자치제가 발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당에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굉장히 중요한 기구인데 여기에 지방자치안전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초선 의원 일 때도 이렇게 엄청 많은 일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 초선과 재선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신동우 의원을 재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지금까지보다 이제 신동우 의원에게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시는 거다. 그래서 우리 강동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시설과 지원시설 위해 더 많은 예산 가져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 재선 의원 만들어주시겠는가.

 

  우리 신동우 의원은 약속은 곧 실천이다. 국회의원 책임과 역할 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바로 그런 신동우 의원이다. 강동 에 현안을 신동우만큼 잘 아는 사람 나와 보라고 해라. 지금 출마한 사람 여러분 계시지만 각자가 각 분야에서 훌륭한 분이지만, 여기서 구청장 두 번, 국회의원 한번하고 더 이상 강동을 위해 누구를 또 뽑겠는가 여러분 기왕 당선 될 거 큰 표 차이로 당선시켜줘서 표차가 크게 나면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당에서 신동우 대단하다고 인정해서 중요한 당직도 맡게 된다. 그럼 더 커진 힘으로 강동을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겠나 여러분.

 

  여기에 모이신 김에 강동갑은 저희들이 안심하는데 강동을이 좀 문제다. 여기보다 좀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에 여러분 남는 힘을 보테서 우리 강동을에도 우리 젊은 청년 일 잘하는 이재영 의원을 좀 도와주시겠는가. 잘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애국심에 호소한다. 저희들 잘못한 거 알고 바꾸겠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 보수우파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받아야 대한민국 안보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지고, 일자리도 더 많이 만들 수 있다.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대한민국 미래가없다.

 

  여러분 1919년도에 우리나라 3.1운동 일어나지 않았나. 그때 한번 연상해봐라. 그런데 그거보다 6년 전인 1913년도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수도에 지하철을 개통한다. 1913년도에. 이렇게 아르헨티나가 세계 5대 부국이었다. 그 나라 지금 어떻게 되었나. 페론이라는 정치 지도자 잘못 만나서 나라가 지금 굉장히 3등국가가 되지 않았나. 그리스도 마찬가지다 그리스가 국민소득 3만2천불까지 갔던 나라다. 파판드레우라는 지도자 잘못 만나서 30년 만에 망한 나라가 그리스다. 우리나라 잘못되면 그리스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다. 망한다는 표현이 좀 과격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북이 있지 않나. 그래서 이번선거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 누구보다 개혁의지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선진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여러 개혁정책 추진하고 있는데, 이제 임기 2년도 안 남았는데 이거 다 완성하고 그만둬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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