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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종구·김종훈·이은재 강남 갑·을·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10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0(일) 13:30, 서울 수서역 6번출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날씨 참 좋다. 저 아름다운 벚꽃이 지기 전에 선거 끝나야 될 텐데 벚꽃 구경도 제대로 못했다. 이 좋은 봄날 우리 강남구민 여러분들 모시고 나라의 미래에 대해 같이 걱정하는 시간 가지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여기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우리 강남구를 지킬 하나를 위한 전부, 전부를 위한 하나 여러분들의 삼총사가 있다. 우리나라 경제․금융의 전문가 강남갑 이종구 후보, 우리나라 통상․외교․안보 전문가 강남을 김종훈 후보, 행정 특히 도시행정 전문가 이은재 후보 이렇게 삼총사다. 우리는 강남구 갑․을․병 후보 모두 각계 최고의 전문가를 모셨다.


  우리 강남갑 대표하는 이종구 후보가 4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국민공천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 4년 전에도 이종구에게 공천을 줬다면 여러분 지금 4선 의원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온 건데 하여튼 공천이 잘못됐다. 공천이 잘못되어 대한민국 경제가, 우리나라 전체 다 망치고 있다. 이종구 후보는 경기중․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미국 노스웨스턴대를 나온 알아주는 수재이다.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정통 경제 관료로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그리고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17대, 18대 국회의원 하며 우리 새누리당의 정책위부의장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정책위부의장을 했고 서울시당 위원장도 역임한 바 있다. 경제정책과 조세․금융 분야 전문가인 이종구 후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당시 금융조정업무에 금융구조조정에 실무책임자로서 위기극복의 주역이라는 것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죠. 지금 우리나라는 전례에 볼 수 없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것이 IMF보다 더 큰 위기로 우리에게 다가 올 수 있다. 경제위기 경보등이 켜지고 있는 지금 이 위기극복을 위한 실무책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종구 후보의 경륜과 능력이 우리 새누리당에 꼭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에 강남주민 여러분들께서 아마 뽑아주신 것 같다. 이종구 후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경제 구원투수이다.


  이종구 후보 이번에 당선되면 강남구에서는 최초의 3선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 이종구 의원 재선 의원 할 때도 강남구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재선 의원, 3선 의원 또 다르다. 이제 3선 의원되면 우리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장이 자동으로 된다. 그리고 아마 이종구의원의 실력으로 볼 때 우리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 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훨씬 더 커진 힘으로 영동대로 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핀테크 등 혁신산업을 유치해 강남 경제 에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나. 또 압구정지구 재건축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해 확실히 지원하고 불합리한 종 세분화를 지역별 특성에 맞게 상향 추진해 품격 있는 우리나라의 제일가는 세계에 내 놓을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테크샵을 강남에 유치해 아이들에게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길러주는 거 이게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이것도 지금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강남구 은퇴자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뉴실버세대들의 기를 살리고 부담을 덜어주는 그런 특별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 힘 있는 집권여당 3선 중진 의원이라면 충분히 해날 수 있는 일이다. 국가의 대표적인 경제통 이종구, 강남대표 금융통 이종구 후보는 박근혜 정부 성공에 경제 활성화 골든타임을 제대로 살려내고 대한민국과 우리 강남 경제를 살려낼 적임자 인데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창출 우리 이종구 3선 집권여당 의원에게 맡겨보시지 않겠나.


  다음은 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김종훈 의원에 대해 말씀 드린다. 강남에 갑, 을, 병 있는데 판세 분석해보면 갑과 병은 당선 확정이다. 그런데 김종훈이 지금 어렵다. 그 이유는 갑, 을, 병 나눌 때 우리 김정훈 의원이 골라서 편한데 골라서 갈 수 있었는데 하루는 저한테 오더니 대표님 제가 어려운데 골라 가겠습니다. 이런 사람이다 우리 김종훈은. 또 그 이유는 그 어려운 지역에 할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여러 숙원사업이 더 많기 때문에 이것을 일로 평생을 살아온 김종훈 의원이 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거기 가겠다고 결정을 했다. 김종훈 후보는 아시다시피 한미FTA를 하면서 협상 수석대표로서 통상교섭본부장 등 37년간 외무공무원으로 일한 우리나라 또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통상외교전문가이다. 제가 같이 미국을 갔는데 우리 당에 제가 또 국제위원장을 시켜서 미국 정당외교원으로 갔는데 그때 미국 고위층에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붙잡고 한미FTA가 한국에 유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거 다시 재교섭하자고 저를 졸라댔다. 우리 김종훈 본부장이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여러분 이런 결과가 나왔겠는가. 그때 성공적인 한미FTA 조약을 채결. 그 때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때 커틀러죠? 여성 웬디 커틀러를 살살 요래해서 통상교섭을 잘해서 그때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 가는 FTA 선도국이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나라 영토는 이렇게 좁지만 경제영토는 세계에서 제일 넓은 나라가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을 김종훈 의원이 만들어낸 일이다 여러분. 또 정의감이 남다르고 성격이 불 같고 해서 지난 4월에는 아베총리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빗나간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고발하기 위해서 저한테 오더니 저 미국 좀 다녀오겠습니다. 왜 가려고 하냐하니, 워싱턴에 가서 아베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겠다. 야, 국회의원이 가서 그렇게 해도 되나. 아이고, 그건 생각안하겠다 체면 손상되어도 가서 아베한테 가서 한방 먹이고 오겠다. 이렇게 해서 백악관 앞에 가서 일인시위 하다가 미국 경찰에게 끌려가고 그때 그랬다. 왜냐하면 김종훈 의원이 그렇게 분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니 아베 총리가 731이라는 숫자가 쓰여 진 전투기를 타고 폼 잡는 사진을 찍어 세계만방에 돌리지 않았나. 731부대 아시죠? 전쟁 중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그런 만행을 저지른 이것을 자기 브랜드화해서 731 앞에 숫자를 적어놓고 비행기 타고 가니 그걸 분해가지고 내가 가서 욕을 하고 오겠다고 이렇게 했다.


  김종훈 의원은 개포지구 재건축을 지원하고 KTX 수서 역세권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버스공영차고지 세곡동 이전 철회를 관철시킨 바 있다. 또 재산세 100% 공동과세를 저지하고 교수마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제 모교인 중동중학교 급식실 신축을 위한 국비도 확보한 바 있다. 여러분 초선의원이 이렇게 강남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는데, 이제 재선 국회의원 되면 여러분 팔자 고친다. 김종훈 의원이 재선 의원이 되면 개포동 지역에 제일 큰 숙원사업이 재건축 문제이다. 그리고 세곡지역 보금자리주택 건립으로 인해 교통인프라가 많이 부족한데, 이런 교통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례~신사선 노선 변경, 위례~과천선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개발사업과 도시재생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계획 하고 있다. 강남을 지역은 개발과 복지가 공존하는 그런 지역이다.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만이 막대한 예산을 가져와 개발,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지 않겠나 여러분.


  또 우리 이은재 동생 한 말씀 드리겠다. 아 18대 국회에서 하여튼 야당의 여성의원들이 얼마나 우리를 못살게 굴던지 우리 가면 다 맥을 못 춘다. 그런데 유일하게 딱 앞장서서 그 많은 야당 여성의원 다 물리치고 백전백승한 사람이 우리 이은재다 여러분. 그래서 하도 씩씩하게 일 잘하고 논리정연하고 그래서 제가 정보위원도 시켜드렸고, 그때 또 뭐했지 하여튼 제가 좋은 자리 다 줬다. 이번에도 그러한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우리 이은재를 후보로 모셨다 여러분. 건국대 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원장을 지낸 행정전문가이자 도시정책 전문가이다. 강남 도시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에서만 30년 산 강남 아줌마이다.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알고 강남시민들의 마음 을 제일 잘 아는 새줌마이다. 이은재 후보야 말로 강남의 올바른 대변자가 되어서, 둘이 오빠지? 친구가? 강남 삼총사가 이렇게 강남 발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이은재 자랑 할 건 많은데 이정도로 끝내고,


  여러분 역대 선거 다 중요한 선거인데 이번 20대 선거만큼은 진짜 중요한 선거이다. 그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례에 보기 드문 경제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또 북한이 핵폭탄을 만들어 우리를 위협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가 북한의 핵폭탄 주시하며 겁을 내고 있다. 이렇게 경제와 안보의 위기가 같이 밀려오고 있다. 이거 우리가 능히 극복해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1950년 6월 25일 날 6.25전쟁 터졌을 때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67불이었다.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가 우리나라였다. 실제로 제일 못사는 1등이었다. 전쟁 3년 동안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그 초토화 이후 63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1위로 부상했다 여러분.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이제 10위안에 들어간다. 우리 G7안에 들 수 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대한민국 석탄 밖에 없었던 우리나라가 수출이 세계 6위이다. 영국과 프랑스보다 수출을 더 많이 하고 있다. 국방력이 세계 7위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가 140여개국이 되는데 그 140여개국 중에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에 대해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나. 인구가 5천만명이 넘는 나라 중에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는 나라는 7개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곧 3만불 곧 달성하게 된다. 우리민족 대단한 민족이다. 전 세계인들이 이것은 기적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를 높이 평가하며 부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교과서에는 좌파들이 만든 역사교과서에는 어떻게 쓰여 있나.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였다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전직대통령이 그런 발언까지 했다. 이렇게 부정적 사관에 의해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청년들 미래가 어떻게 되겠나. 매사에 국가 탓, 사회 탓 자학적인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죽하면 헬조선 이런 말까지 하겠나. 그래서 역사교과서를 긍정적 사관에 의한 역사교과서로 바꿔야겠다. 그래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드는 거 잘하는 거죠? 이것을 반대한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 핵폭탄을 만든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개성공단 중단했는데 이 결단을 가지고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우리 국민들을 위협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열흘 동안 발목을 붙잡고 반대한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고, 개성공단도 재가동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 사람들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닌가. 그럼 우리 국민들이 테러 당해도 좋다는 말 아닌가. 우리가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여러분. 이러한 정당들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우리 새누리당이 잘 나가다가 공천 잘못해서 평생 우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국민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그분들 등 돌린 거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들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정치인들 이제 한 없이 낮은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는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 이제 그거 하겠다. 지나간 잘못은 당대표인 제가 모두 책임지고 이번 선거 끝나는 대로 사퇴하겠다고 이미 결심을 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우리 밉다고 투표안하면 더불어민주당 득세하게 되는데 그러면 대한민국 미래 어떻게 되겠는가.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제가 모든 걸 안고 가겠다. 한번 용서해주시고 다시 애국심을 가지고 투표장에 나와 주시기 바란다. 다시는 앞으로 잘못하지 않겠다. 여기 있는 우리 강남 삼총사 절대 나쁜 짓 할 사람들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진국으로 들어가야 된다. 아직 선진국 못 들어갔다. 선진국 문턱에서 까딱까딱 하고 있다. 미국은 2만불에서 3만불 가는데 9년 걸렸고, 일본과 독일이 5년 걸렸다. 우리나라 올해 9년째이다. 재작년에는 2만8천318불까지 갔었는데 작년에는 2만7천불로 떨어졌다. 이렇게 되어서 안 되겠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들이 선진대한민국의 일등국가에 일등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 아니겠나. 여러분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과반수를 넘겨서 민생을 외면하고 안보를 포기한 그러한 정당을 우리가 눌러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 우리하고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이념이 다르다. 우리 새누리당에도 운동권 출신 의원들 있지만 완전히 전향해서 정치인으로 변신이 되어있다. 저쪽은 정치인으로 변신이 안 되어있다. 오직 정치의 파트너, 서로 여․야 간은 정치의 파트너이다. 상생해야한다. 그러면 협상과 타협을 해야 한다. 협상과 타협을 하려면 자기 양보가 있어야한다. 그런데 운동권 출신들은 양보가 없다. 상대를 완전히 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것은 군사적 생각 아닌가. 적을 죽여야 내가 이긴다 이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운동권 출신들이 하는 생각이다. 이 사람들이 지난 19대에 보니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 그래야 자기들이 5년 뒤에 정권을 잡을 수 있다 이런 생각에 빠져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에게 과반수 넘기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이거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 여러분 정말 여러분들 애국심에 호소한다. 좀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6. 4.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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