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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허용범 동대문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10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0(일) 16:50,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대문구 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제 선거가 오늘까지 포함해 3일 남았다.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분 이미 마음의 결정은 다 되었겠지만 투표하러가시기 전에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미래를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 투표장에 가실 분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 다되어 가시겠지만 아직까지 투표하러 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저희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정치에 실망하신 국민들이 ‘아이고 찍을 당 없다. 내 평생 새누리당 찍어왔는데 이번 공천과정에서 하는 것 보니 정신 못 차렸구나. 그렇다고 홧김에 야당 찍을 수 없고 아예 투표하러 안가겠다.’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모든 잘못 저에게 잘 못이 있다. 제가 좀 더 당을 잘 끌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함을 인정하고 이번 선거 끝나는 대로 승패에 관계없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당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면서 소신 있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 이제 한 없이 낮은 자세로 국민여러분들을 섬기면서 국민과 한 약속을 천금처럼 생각하고 반드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공약은 하지 말고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키는 그런 정치인이 되겠다는 맹세를 이 자리에서 하겠다. 아무리 화가 나시더라도 국가 미래를 생각해서 여러분들 꼭 투표해주시고 새누리당 기호 1번 한 번 더 도와주시기 바란다.

 

  특히 동대문구는 과거 서울의 중심이었는데 자꾸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 동대문의 영광 되살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 이유가 여기에 야당 국회의원이 계속 해 왔다. 그래서 저도 여야 다해봤지만 여당 반 야당 반 정도 해봤다. 그런데 야당 의원 할 때와 여당 의원할 때 그 국회의원이 갖는 힘은 하늘과 땅차이었다.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서 예산을 많이 갖고 오게 하기 위해서는 여당 의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여당 국회의원 한 번 만들어서 그동안 발전하지 못한 동대문 발전 10년 앞당겨 봐야 되지 않겠는가. 특히 허용범 후보는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 여러분 우리나라 유사 언론사도 많지만 언론사 기자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앞에 기자들 길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치고 있는데, 학교에서 1등하는 사람만 기자된다. 그래서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은 아무나 보내주는 것이 아니다. 그 신문사에서 제일 유망한 사람을 보낸다. 거기가서 특파원 가고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학 정치행정대학원 석사를 딴 사람이다. 워싱턴에서 근무하고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행정학 연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경험과 정치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보장하겠다. 또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고 집권여당, 중앙정부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대문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허용범 후보라는 것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린다. 그런데 보통 능력이 좋은 사람은 조금 게으른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여러분들 직접 찾아 뵙고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지역발전을 고민한 근면성실한 후보라는 것 알고 계시죠. 동대문구 재정자립도가 5년 전에는 46%였는데 지금은 27%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주민들의 교육, 보육, 치안, 사회질서 만족도는 전국 230개 시구군 중에 완전히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이것이 무엇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 것인가. 서울시장부터 시작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회의장 등 동대문구 전체를 야당이 장악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 아닌가. 현재 여기서 국회의원하는 분이 우리나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 알고 있다. 지난 4년간 어떻게 했다는 것 잘 기억하실 것이다. 여러분께서 큰 표차이로 당선시켜주신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선진국 만들어 보겠다고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을 추진하고 또 그와 관련된 법들을 국회에 많이 보내 법을 통과되어야만 선진국을 위한 여러 가지 기반을 딱을 수 있기 때문에 법을 보냈는데 이것을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안 놔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 알고 계시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도 정도가 있다. 지금 사회에 제일 중요한 문제가 경제위기가 오고 있고 그것 때문에 청년들 일자리가 자꾸 없어진다. 1년에 40만명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취직이 안된다. 그래서 좌절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 주위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다. 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법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더 이상 발전 못한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에게 우리나라 자동차 공장 지으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절대 공장 못 짓는다. 이미 우리나라는 발전에 한계가 왔다. 그래서 이제 제조업 중심으로 되어 있는 산업구조를 서비스업으로 대전환해야된다. 중국에 14억명이 살고 있지 않는가. 중국경제가 굉장히 큰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명인데 우리 5천만명보다 훨씬 더 많은 중국의 국민들이 잘살고 있다. 제일 가까운 우리나라 관광을 오고 있는데 그분들을 위해 관광도 해야 되고 의료서비스, 교육도 하고, 금융서비스도 하고, 이것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있어야만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2년 만에 만들어진다. 이 법을 발목잡고 있는 정당이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인데 그 정당에게 국회의원 한 번 더 시켜주시겠는가. 그리고 경제 안 좋으니 공장이 문을 닫아 중국으로 베트남으로 이사 가기 때문에 중장년들이 중간에 퇴직을 많이 한다. 퇴직금 받아서 여기도 식장 저기도 식당 자꾸 식당 열다가 2년 만에 빚만 잔뜩 거머쥐고 문 닫는다. 이제 거리에 나앉게 되었다. 그분들에게 정규직은 아니지만 비정규직이라도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되지 않겠는가. 그 법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노동개혁이 다른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법이다. 거기에 기간제법, 파견제법 있는데 중장년 실업자들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법이다. 이법이 통과되면 40-5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데 이법을 반대하는 정당이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런 정당에게 동대문구 국회의원 만들어 되겠는가.

 

  또 중요한 것은 국가 방위가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 북한이 우리의 경제력에 40분의 1밖에 안되기 때문에 도저히 대칭무기, 전투기라든지 대포라든지 이런 것으로 도저히 한국에게 못 이기겠다고 해서 비대칭무기를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핵폭탄이다. 우리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하면 그 돈 가지고 달러가 수억불씩 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새누리당이 야당할 때 얼마나 많이 반대했는가. 결국 그 돈 가지고 핵폭탄 만들어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이제 북한이 핵폭탄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한 것 잘 한 것 아닌가. 그것을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무엇이라 했는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우리 국민들 위협하지 않았나. 이번 선거 이기면 개성공단 다시 재가동 하겠다고 한다. 그 말은 김정은이 보고 핵폭탄 더 만들라는 소리 아닌가. 그렇게 정신 빠진 안보를 포기한 정당에게 동대문구 국회의원 더 시켜주겠는가. IS가 전세계 테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곧 들어온다고 한다. 이것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테러방지법인데 이것을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에서 열흘 동안 반대하면서 국회를 마비시킨 것 기억하시는가. 이번에 선거에서 이기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 테러당해도 좋다는 그말 아닌가.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에게 동대문구 국회의원 시켜줘서 되겠는가. 절대로 안되지 않겠는가.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하고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안보하면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우리 새누리당 과반수 만들어 주시겠는가. 그러면 우리가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경제를 더 발전시켜 우리 청년실업자 구제하고 중장년층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 여러분 앞에 정말 약속드린다. 반드시 이 약속 이행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인데 이제 3년 지났고 이제 2년도 안남았다. 우리나라 선진국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남은 임기 2년 동안 다 완성해야 되지 않겠는가. 도와주시겠는가. 그러려면 우리 새누리당 과반수 얻어야 된다. 허용범 후보가 당선되어야 과반수가 될 수 있는데 도와주시겠는가.

 

  허용범 후보는 기자할 때도 아주 유능한 기자였고 특히 정치부 기자도 오래했고 세계 흐름을 잘 경험했고 또 잘 나가다가 국회의원 떨어져 좌절도 맛봤기 때문에 사람도 많이 성숙했다. 이제 써 먹기 좋게 성숙이 되어 있다. 이제 허용범 후보 국회의원 만들어서 한번 부려보자. 일 잘하고 부지런하다. 여러분. 동대문구 갑을 두 개 있는데 갑을에 다 허용범, 박준선 다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허용범 매일 업고 다니면서 정치발전 될 수 있도록, 동대문구 발전 될 수 있도록 가는 길 잘 가르쳐 큰 정치인 만들겠다. 감사하다.

 


2016. 4.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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