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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희정 부산 연제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1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1(월) 09:30, 연산역 3번 출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연제구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어저께 서울 한바퀴 돌고 울산 동구 안효대 후보 비상이 걸렸다고 해서 밤늦게 유세하고, 아침 새벽에 출근길 인사하고, 또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연제구 김희정 장관이 조금 격차가 좁혀진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쫓아왔다. 사실은 여러분 안 그렇죠?

 

  여러분 울산 동구에는 현대중공업 있는 자리인데, 울산 동구, 울산 북구에 무소속 후보 두 명이 나왔다. 거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나와 있었는데, 며칠 전에 문재인 전 대표가 울산에 가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을 사퇴를 시켰다. 그래서 그 무소속 2명 하고 후보연대를 했다고 한다. 무소속 후보 2명 다 통진당 출신이다. 통진당 출신인데 무소속 위장해서 나왔다. 

 

  통진당은 이미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종북세력이다 해서 정당 해체를 시켰던 종북 세력이 만들었던 당이다. 그 당 출신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가 가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사퇴시키고 그들과 연대했다. 이번 선거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국회의원 만들어줘선 되겠는가? 심각하게 고민해봐 주시기 바란다.

 

  우리 김희정 후보는 연제구민 여러분께서 길러주시고 키워주신 대표적인 인물이다. 연제에서 초중고 나와서 모두 연제에 살고 있는 연제의 딸이다.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 김희정 의원 거학초부터 지켜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꺼다. 김희정 후보가 어떻게 국회의원 되고, 어떻게 낙선되고, 어떻게 재도전 했는지, 다 잘 알고 계시지 않나. 33살에 국회의원이 되고,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의원동산에서 결혼도 하고 국회의원 최초로 여성의원이 임신도 해서 출산까지 했던 우리 국회의 모든 기록을 다 갖고 있는 그런 사람이다 또 최연소 장관, 그것도 여성가족부 장관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잘 커온 김희정 의원 이제 3선 의원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장 만들어서 앞으로 부산이 낳은 박순천 여사처럼 만들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또 이곳에서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해서 치열한 경합 끝에 우리 김희정 장관이 국민공천을 받게 됐다. 바로 연제구 구민께서 공천을 해주신 만큼 당선까지 책임져 주셔야 하지 않겠나? 김희정 후보는 사무처 때 후배로써 저하고도 많은 인연을 가져오고 있다. 제가 그동안 지켜봤던 김희정 장관은 남성의 추진력과 여성의 섬세함을 모두 다 갖춘 정말 일 잘하는 일꾼이다.

 

  2013년도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153명을 대상으로 민생정책 공모전을 했는데 거기서 1등 했던 사람이 바로 우리 김희정 의원이였다. 또 우리 정부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말짱 도로묵이지 않나. 박근혜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할 때에 국정 홍보 1등을 한 장관이였다. 또 장관을 하면서 국회는 거의 나오지 못했는데, 부산 국회의원 중에 법안통과율 1등을 했다. 여기 있는 이진복 의원, 김정훈 의원, 유재중 의원 보다 법안 더 많이 만든 사람이 김희정 의원이다. 여러분 제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김희정 의원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아니겠나. 우리 김희정 의원이 3선 의원이 되면, 하태경 의원 오셨네요. 자동적으로 상임위원장이 된다. 부산이 큰일 났다. 재선의원이 6명이죠? 다 당선되면 6명이 3선의원이 되는데 국회 상임위원장 부산에서 다 가지고 가게 생겼다. 그런데 전반기 후반기 다 나눠서 해야 하는데 김희정 의원은 여성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상임위원장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다.

 

  김희정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해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언제든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연제로 만들겠다고 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유치해서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도 많이 만들겠다고 한다. 또 19대 국회 때 학교를 위한 100억원이나 가져왔다. 저는 한 10억원 밖에 못가지고 왔는데 언제 이렇게 가져왔는지, 연제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교육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한다. 여러분 학교가 좋아져야지 이 지역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된다. 학교가 나쁘면 떠나가는 지역이 된다. 저도 영도가 인구가 많이 줄고 있기 때문에 떠나는 영도에서 돌아오는 영도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연제는 김희정 장관이 학교에 대한 지원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안 떠나가는 연제가 될 것 같다. 또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서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서 어르신들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서 건강검진을 하겠다고 한다.
참 좋은 제도인데, 저도 따라서 하도록 하겠다. 사방이 뻥 뚫린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고 연제예식장 사거리 도로 확장해서 도로정비해서 막힘없이 교통을 소통이 되도록 하겠다. 이렇게 또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제구민 여러분, 김희정 장관이 국회, 청와대 정부에서 많은 인맥을 쌓아왔는데, 바로 이런 일들 하라고 그동안 키워준 거 같다. 이제 연제구는 부산시청, 경찰청, 법원 등 온갖 관공서가 유치한 부산의 중심지이다.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곳인데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이 지역에서 결코 야당에게 자리를 내줄 수 없는 것 아닌가 여러분. 연제구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모두 나서서 연제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팍팍 밀어주도록 하겠다.

 

  연제는 그동안 3선 의원이 배출된 적이 없다. 초선만 나왔고, 재선만 있었다. 그러니까 안정적인 지역발전이 떨어졌다. 여기 있는 김정훈 의원 3선을 하더니 금융의 중심지 자기지역으로 가져가지 않았나. 김희정 의원 3선 의원 만들어 주면 이진복 3선, 유정복 3선, 그래도 여성의원이니깐 여성의원에게 양보하지 않겠나 여러분. 수제비를 잘 끓이는 사람이 칼국수도 잘 만든다는 말이 있다. 새누리 잘 키워주신 진짜 일꾼 우리 김희정, 희소가치가 있다.

 

  여성으로 이만한 능력 가진 사람 드물다. 이제 잘 키워서 대한민국 대표 가는 여성의원 만들어서 김희정 의원이 다선 의원 되서 박근혜 대통령만큼 못되란 법 있나. 이정도면 자랑 많이 했다. 고만해야겠다. 여러분 선거가 내일 모래로 다가왔다. 이틀로 다가왔다. 아마 국민들 마음속에 누굴 찍을 것인가 마음속 결정을 다 하셔서 투표하러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문제는 정치하는 놈들 마음 꼬라지 보니깐 마음이 상해서 이번 투표 안가겠다. 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 그분들을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 것이 이번 선거 승패를 가리는 일이다. 이 자리에 나와 계신 여러분들 좀 도와주시겠는가. 저희들 잘못한 것 잘 알고 있다. 잘못한 것 깨닫고 잘 하려고 심기일전해서 나섰다. 우리 새누리당 잘못한 것 당대표인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안고 가겠다. 이번 선거 끝나는 대로 승패와 관계없이 이 모든 걸 책임지고 제가 당대표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제가 책임질테니까 우리 새누리당 한번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면서 한 없이 낮은 자세로 특히 우리나라 서민들의 생활들을 잘 보살피면서 섬기는 자세로 잘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엄숙하게 말씀 드리겠다. 차려, 경례. 여러분 잘 하겠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국민들한테 비판을 받고 있다. 그 말씀 맞다. 그러나 우리 새누리당은 너무나 억울한 일들이 많다. 세계 경제가 이렇게 나빠질 것을 미리 예측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를 그나마 선방해서 우리 국민들의 생활을 고생 좀 덜하게 하기 위해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각종 경제 활성화 법안들을 국회에 많이 제출해 놨는데 이것을 운동권 출신들이 장악한 야당이 정치를 안 하고 투쟁을 해왔다. 우리 새누리당을 정치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저걸 죽여야 우리가 산다. 이런 투쟁심리가 생겨가지고 모든 일에 발목을 잡아서 우리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못한 것 사실이다. 우리는 노력했다. 그래서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선진화법을 이대로 두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 생각해서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는 석이 180석이라, 오만한 생각을 해서 제가 그런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눈물로 호소해가지고 제가 180석을 얻고 싶다 이렇게 말씀 드린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 잘못으로 이제 180석은커녕 과반수를 넘길 수 있느냐 없느냐 이 선상에 놓여있다. 어제 밤 선대위 관계자 불러서 계속 계산해보니 145석에서 까닥까닥하고 있다. 큰일 났다. 우리 이번에 과반수를 못 넘기면 우리나라 미래가 보장되지 못한다.

 

  여러분 우리 국정에 있어서 국방이 제일 중요하다. 국방이 튼튼해서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그래서 경제가 튼튼해져서 일자리가 많이 나올 수 있다. 북한이 핵폭탄 만들지 않았나. 더 이상 만들지 못하도록 제재를 하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중단 결단을 내렸는데 이거 잘하지 않았나, 여러분, 그런데 부산 사상구에 당선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뭐라 했나, 아니 북한하고 전쟁하잔 말이냐 라고 이렇게 발언했지 않았나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 재가동 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 말은 북한에게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어서, 저 나이어린 김정은에 굴복해서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니냐. 그러한 주장을 하는 정당이 바로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이다. 어떻게 부산의 중심인 연제구, 부산의 자존심인 연제구에서 저 못난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 수 있단 말인가.

 

  IS 테러단에서 전세계 시민들이 희생을 많이 당하고 있는데, IS테러단에서 대한민국도 테러대상국으로 넣어 놨다. 전세계가 북한을 제재하기 시작하니깐 김정은이 언제 IS와 손잡고 우리나라 테러해올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저 기호2번 더불어 민주당에서 열흘 동안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테러방지법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 않나.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러당해도 좋다는 그러한 민생을 외면한 안보를 포기한 저런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연제구에서 만들어서 되겠는가 여러분.

 

  우리나라 청년실업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그동안 제조업으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까지 발전했지만, 이제는 제조업 끝났다.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산업으로 대 전환해야 한다. 그 법이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다. 이 법이 통과하게 되면 79만개 일자리가 나온다. 이법을 반대한 정당이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이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취직을 못해서 좌절해서 얼마나 심적 고통이 심하나. 오죽 그러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나.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는 대한민국 청년에게 일자리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나 이거를 막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될 자격이 없는 정당 아닌가.!

 

  부산시민 여러분, 수도권이 어렵다. 수도권이 원래 구조가 새누리당에 불리한 그런 지역이다. 부산에서 전승을 해야만 과반수를 겨우 넘길 수 있다. 여러분 좀 도와주시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지금 3년이 지났다.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각종 개혁정책들을 계속 추진해 왔고, 관련법을 국회에 많이 보냈다. 이제 임기 1년도 안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 개혁정책들이 다 완성이 되어야만 비로소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쳐다볼 수 있다. 겨우 진입할 수 있다. 우리의 자제들,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의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우리가 해야될 일 아닙니까 여러분. 박근혜정부가 추진했던 각종 개혁정책들이 완성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부산시민 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좀 도와주십쇼. 잘 하겠다. 저는 이제 이번 선거에 내일 모래 당선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만, 당선되면 6선이다. 저는 이번 20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정치를 그만두려고 한다. 대한민국 선진국 문턱에서 못 올라가고 있다. 2만불에서 3만불 올라가는데 미국이 9년 걸렸고 일본과 독일은 5년 걸렸는데 우리나라는 2만불 된지 9년 됐다. 내년되면 10년이다. 내년에 반드시 3만불 올라가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 많다. 우리가 새누리당이 계속해서 대한민국 선진국으로 갈수 있도록, 우리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김희정 의원 꼭 3선 의원 만들어서 큰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6. 4. 1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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