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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 인선(안)[보도자료]
작성일 2016-06-02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 인선(안)을 발표하겠다.

 

  먼저, 혁신비상대책위원 인선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이번 혁신비대위원은 ▲ 무엇보다도 국민 눈높이에서 당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사 ▲ 위공무사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당 혁신에 충실할 수 있는 인사 ▲ 당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사를 인선원칙으로 삼았다.

 

  또한, 원내와 원외 및 외부인사 비율은 5:5를 적용하여 균형감 있게 당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을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하여 원내외 당무와 혁신비대위 활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당연직 비대위원을 제외한 원내인사는 ▲ 이학재 의원 : 인천 서구갑 출신 3선의원이다. ▲ 김영우 의원 : 경기 포천가평 출신 3선의원이다.

 

  다음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누리당의 혁신작업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주신 원외 및 외부인사 다섯 분을 말씀 드리겠다. ▲ 오정근 現 건국대 특임교수. 오정근 교수는 한국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국제금융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경제금융분야를 두루 섭렵하신 경제전문가다.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혜를 지니신 분이다. ▲ 유병곤 前 국회사무차장. 유병곤 前 사무차장은 30여년간 국회업무를 두루 경험한 정치개혁 전문가다. 특히,「갈등과 타협의 정치」저자로서 여·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적인 국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치혁신 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 정승 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승 前 식약처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30여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혁신 과제를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행정전문가다. ▲ 민세진 現 동국대 교수(女). 민세진 교수는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로서 고용·복지 분야에 강점을 지닌 경제전문가다. 특히, 경제일간지 칼럼 연재를 통해 다양한 경제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 임윤선 現 변호사(女). 임윤선 변호사는 30대 여성법률가다. 특히, 젊은 감각으로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당의 변화를 위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 3인의 당연직 위원, 원내인사 2인, 그리고 원외 및 외부인사 5인을 포함하여 총 11인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오늘 발표해 드린 혁신비상대책위원은 오늘(6.2,목) 오후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의결 받은 후 정식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원내인사 2인, 원외 및 외부인사 5인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구분

성명

(출생년도)

주요경력

비고

원내인사

(2)

이학재

(64년생)

국회의원 (3, 인천 서구갑)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김영우

(67년생)

국회의원 (3, 경기 포천가평)

당 수석대변인

 

원외 및 외부인사

(5)

오정근

(51년생)

건국대 특임교수

한국국제금융학회장

 

유병곤

(55년생)

국회 사무차장

서강대 겸임교수

 

정 승

(58년생)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민세진

(74년생)

동국대 교수

임윤선

(78년생)

법무법인 민 변호사

 

 

2016. 6.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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