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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6-06-20

   6월 20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상욱 대변인>


  오늘 7차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회 회의 브리핑을 간략하게 하겠다. 정치분야 관련해서 잠깐 브리핑 드리고 민생경제분야 관련해서 김현아 대변인께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주로 2분과 경제개혁위원회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외에는 특별한 논의가 없었다.


<김현아 대변인>


  2분과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린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오늘 원내대표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혁신비대위는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조속하게 마무리 되었고, 그중에서 보고된 내용 중에 경제개혁을 위한 2분과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다. 일단 2분과에서는 ‘일하는 새누리당으로서 일신한 면모를 보여주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기로 오늘 의견을 모았다. 업무추진 목표는 3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당이 지향하는 경제적 비전과 목표적립을 명확히 하자. 두 번째 경제회생을 위한 적극적인 어젠다 발굴과 법안을 발의하자. 세 번째 정부의 정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자는 업무추진목표를 갖고 있다.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미 당 정책위에 설치된 민생, 일자리, 청년, 미래 이 4개의 특위가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루고 이를 추진할 방침이다.


  오늘 논의된 2가지 확정된 사안은 7월 중순쯤 포용적 시장경제를 주제로 하는 토크쇼를 준비하고 있다. 여태까지 해온 것처럼 다양한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일단 남은 기간동안 5개 정도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며 이번 주에는 6월 22일에 코엑스몰에서 개최는 청년창업지원 기업인 스파크랩스가 하고 있는 데모데이에 참관을 해서 청년들의 창업과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들, 활동들을 같이 참관할 예정이다.


  비대위가 마무리되기 전에 좀 더 중장기적으로 국가개조를 위한 장기플랜을 만들 수 있는 세미나를 기획할 예정이고, 이 세미나는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같이 의논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위원장께서 1분과에서 여러 가지 특권내려놓기에 관한 논의를 했었는데 그중 하나가 당 윤리위원회를 좀 더 독립된 운영을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덧붙여 위원장께서 최근 며칠동안 본인이 느낀 것으로는 국민들은 좀 더 쇄신의 모습, 특권을 내려놓는 모습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고 판단하셨고 오늘 ‘금배지 반납하자’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그런 것을 다 아울러 권리와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조금 더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자는 요청사항이 있었다.


2016. 6. 2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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