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6월 29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정되신 김기선 제1사무부총장께서 의결되셨다.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돼서 구성안이 의결됐다. 자세한 사안은 서면으로 참고자료를 드리도록 하겠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박명재 사무총장이다. 행사준비분과위와 당헌·당규개정분과위 두 개로 나눠서 각 분과위원장 1분에 분과위원 3분씩 선임돼서 의결됐다.
2016년도 정기 시·도당대회 개최기간을 의결했다. 17개 시·도당에서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3일의 기간 동안 개최가 되도록 의결이 됐다.
또 7월 6일 의총 소집을 해서 지도체제 개편안, 모바일투표, 특권 내려놓기 등 현안논의를 하기로 의결했다.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친인척 채용문제와 관련해서 혁신비대위는 8촌 이내의 친인척 채용을 금지하도록 했다.
그리고 당규에 규정돼있는 윤리위 규정에서 2장 3절 22조에 보면, ‘예전에 있었던 파렴치한 행위 및 부정부패에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 정지’라고 돼있었는데,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서는 기소가 아닌 ‘입건 즉시 윤리위에 회부’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의결했다.
2016. 6. 29.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