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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6-07-06

  김현아 대변인은 7월 6일 혁신비상대책위의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대비 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호우 대처 준비상황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재난대응정책관으로부터 ▲호우 대처상황 ▲황강댐 방류에 따른 주요 대응 ▲제1호 태풍 ‘네파탁(NEPATAK)’ 대응계획 그리고 5일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에 따른 보고를 받고 금년 여름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들의 기대에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재난 예고와 대비체계를 보다 완벽하게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안전처 상황실만큼은 항상 비상사태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리 미리 대비하고 특히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총력 대응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일부 보도에서 재난 피해자들에게 지급되는 재난구호물품에서 생리대가 제외되었다는 문제 지적에 대해 생리대를 필수지급품인 개별구호물품으로 전환해 지급할 계획이었다는 국민안전처장관의 답변을 듣고, “여성들의 특수성이 있는 만큼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지진발생과 관련, 일반국민들이 지진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메뉴얼 마련과 실효성 있는 대피훈련 등 일선 지자체와의 협조체계도 강조하였다.

 

 새누리당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리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입법 및 예산지원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6. 7.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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