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7월 7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 번째 새누리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에 정종섭 의원을 임명 의결했다. 두 번째 제9차 상임전국위원회 소집요구를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13시 30분 국회 본관 246호에서, 안건은 당헌개정안 심의 및 작성으로 요구사항을 의결했다. 그리고 제5차 전국위원회 소집요구안을 의결했다.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헌개정안 의결을 위해 소집요구 의결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14일 목요일, 전국위원회 산회직후에 제10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다시 소집했고 의결했다. 장소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이다. 안건은 당규개정안 의결이다. 내용은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하고 최고위원회의 규정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어제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주요내용 의결사항을 말씀드린다. 당 지도체제는 대표와 최고위원 분리 선거를 하고 대표권한을 강화하지만 공천관련권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한정된 내용에서 의결했고, 모바일 투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채택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여성 최고위원은 현행대로 뽑되, 청년최고위원은 만45세 미만 청년들만 투표에 참가해서 뽑고, 그 대상자들은 약 9만 명 정도 된다. 책임당원이 7만 1천 명, 청년선거인단이 1만여 명, 일반당원 4만 명 중에 30%인 1만 2천 명 해서 약 9만 3천 명 정도 된다. 그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청년최고위원을 뽑게 된다. 그 다음에 당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 협의회를 당규에 규정해서 설치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그리고 어제 세비동결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이 세비동결 문제는 특권 내려놓기나 개혁차원에서 올린 안건이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가 되고 있는 격차해소, 양극화해소 차원에서 솔선수범의 모습을 갖추자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세비동결에 대해서는 의결했다. 그 다음, 당 대표 후보 컷오프제도에 관련해서는 당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컷오프제를 마련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 것으로 의결했다. 그 다음에 이번에 출마하시는 대표 및 최고위원 관련한 기탁금, 청년위원 같은 경우는 부담이 크다고 해서 차등적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차등문제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2016. 7. 7.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