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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7-07

  7월 7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존경하는 박관용 의장님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님으로 모시고 여러 훌륭하신 위원들을 모시고 이번에 8월 9일 전당대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전당대회가 새누리당으로서는 새로운 모습의 혁신과 화합, 통합으로 나아가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좋은 전당대회로 치러지기 바라고, 많은 노고를 해주시는 위원장님 이하 많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선거관리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

 

  제가 한나라당 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다. 우리 한나라당이라는 용어는 이제 새누리당이죠. 제가 9년 전에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본 적이 있다. 그러나 어느 때보다도 이번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의 운명이 결정될 전당대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번 전당대회가 국민 앞에 지난 총선의 참패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지 않으면 이 전당대회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질서 있고 엄격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하고,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고 당당한 승부를 치루는 전당대회가 되어야한다는 생각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국민들 앞에 지난 총선에 참패를 당한 이유를 이번 선거에서 분명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선거관리위원 여러분들의 각오를 다져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정당이라고 하면 국민들로부터 어떻게 신뢰를 받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사실은 상식적인 얘기다. 그러나 국민들이 정당을 쳐다보는 눈이 어떠한지를 잘 알면서도 그것을 시정 못한다면 그 정당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장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를 갖고 선거관리위원 여러분들은 엄정 중립적 위치에 서서 분명하고도 당당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기구가 되길 기대한다. 감사하다.

 


2016. 7.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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