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7월 13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여형구 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가 선임되셨다. 여형구 신부님은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주임신부를 하셨고, 또 전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희동, 역삼동 주임신부를 하셨다. 1943년 출생으로 서울 출생이시다. 1971년 사제서품 하셨고, 세례명 미카엘이다.
두 번째 오는 17일, 시간은 추후에 사후 공지하겠지만 일요일 국민백서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대변인을 통해 공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도체제 개편 관련해서 당헌당규 개정 검토안을 심의했다.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을 다 말씀드리긴 곤란하고 결정되면 내일 상임위원회, 전국위원회에 상정될 것이다.
2016. 7. 13.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