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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전북도당위원장 취임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7-26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016. 7. 26(화) 10:30,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에서 열린 ‘전북도당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전북 당원여러분, 안녕하신가. 전북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신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오늘 특별히 함께 자리해주신 송하진 도지사님 그리고 도의회의장님, 김승수 전주시장님, 순창군수님 모두 감사인사를 드린다. 제가 알기로 송 도지사님께서는 ‘화이부동’이라는 저서를 출간하셨는데 아마 이 말은 자신의 중심을 지키되 화합할 줄 안다는 뜻으로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이 자리가 정말 훈훈해지는 것 같다. 전라북도의 발전과 송 지사님의 발전을 위해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란다.

 

  우리 정운천 위원장께서는 새누리당이 어려운 전북지역에서 희망과 가능성을 만들어내신 당의 큰 인물이다. 참다래 농업을 성공시킨 농업인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전북의 새누리당 국회의원까지 정운천 위원장은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으로 새누리당 희망의 발자취를 만들어 오셨다. 풍부한 경륜과 역량을 갖추신 정운천 위원장은 앞으로 전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전북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새누리당이 전북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정운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전북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노고와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세가 약한 전북에서 애당심을 갖고 새누리당을 지켜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주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새누리당은 호남에서도 새로운 출발, 새로운 희망이 되어야 한다. 정운천 위원장과 여기 계신 9명의 당협위원장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더 많은 호남인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실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다면, 내년 대선에서 높은 득표율도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님이 중심이 되어 전북 발전에 헌신한다면 전북도민들께서도 새누리당에 마음을 활짝 여실 것이라고 확신이 된다. 오늘 이 자리가 대선 승리의 각오를 다지고, 전북 발전 100년 대계를 세우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감사하다.

 


2016. 7. 2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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