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다.
가슴을 졸이며 시험을 치를 69만여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수많은 사연을 가지고 오늘에 이른 수험생 여러분이기에,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해온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오늘의 경험과 성실의 가치를 기억하는 한 수험생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떠한 파도라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 수능시험에서 여러분들이 얻게 될 또 하나의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그동안 수험생들을 돌보고 가르치느라 애쓰신 학부모, 교사분들께도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
정부도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시험을 치르도록,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한나라당은 청소년이 나라의 미래고 국력이라는 토대 위에, 모든 역량을 쏟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 보람이 있는 사회 만들기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다.
2011. 11.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