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내일은 경찰이 조국광복과 함께 창설된 지 66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이다.
민생치안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밤낮없이 모든 열정과 젊음을 바쳐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찰관과 경찰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살신성인의 희생이 요구되는 직무 특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 경찰은 묵묵히 본분에 충실해 국가와 국민의 경찰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경찰의 헌신과 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하는데 어느 누구도 대신 못할 큰 몫을 했다.
날이 갈수록 범죄는 흉포화, 지능화되고 국제적 테러 조직의 위협까지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찰이 국민의 경찰로서 희생과 봉사로 훌륭하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
국민들도 성숙된 의식으로 법질서를 준수하고, 치안질서를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경찰관의 가슴에 열정을 심어 주고 봉사하는 경찰의 씨앗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경찰의 권위와 위상을 바로 세우고, 경찰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한층 노력해 나갈 것이다.
66주년 생일을 맞은 우리 경찰이 대한민국의 파수꾼이자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높이 비상하기를 기대하며, 거듭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2011. 10.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