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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논평]
작성일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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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창설된 국군이 내일 63주년을 맞는다. 온 국민과 더불어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을 경축한다.

 

 분단 반세기 만에 우리 국군은‘세계 9대 강군’에 손꼽힐 정도의 강한 부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자주국방을 위한 신무기 도입 등의 국방정책이 빚어낸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의 현주소다.

 

 '강한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지금도 우리 국군은 대한민국 영토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다.

 

  조국수호라는 일념 하에‘유비무환’의 정신을 되새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작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로 북한의 군사도발위험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 같은 북한 내부와 한반도 상황은 믿음직하고 튼튼한 국가의 방벽으로서의 우리 군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우리 군은 이러한 엄중한 시대적 상황과 국가와 국민의 최후 보루로서의 책임을 재인식하고 완벽한 안보태세 확립에 전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또한 앞으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평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세계 속의 당당한 군대??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은 향후 지속적인 국방개혁 추진과 국군장병에 대한 환경 개선에도 더욱 앞장서 군의 희생에 보답하고 사기진작에도 힘써나갈 것이다.

 

  다시 한번 온 국민과 더불어 건군 63주년을 축하하며, 국군장병 여러분의 무운과 건승을 기원한다.

 

 

 

 

2011. 9.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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