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선거대책위원장은 원희룡 의원, 박 진 의원, 권영세 의원과 이종구 서울시당위원장이 공동으로 맡고, 홍준표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고문으로 참여한다.
금번 선대위의 핵심은 계파를 초월한 화합, 그리고 당 전체가 하나 된 협력에 있다.
또한 천만 서울시민의 행정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만큼, 정치선거가 아닌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행보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다.
그간 야권이 단일화 쇼와 자리다툼에 몰두하는 동안, 나경원 후보는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국공립 공공보육시설 추가 설치· 가정형 어린이집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맘드림 보육서비스’를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며,‘장사할 맛 나는 서울, 북새통 전통시장’을 목표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강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알뜰 살림’을 약속하며 산하 기관의 사업 구조조정 및 전시성 사업 축소 등 부채를 줄여가는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도 제시했다.
앞으로 한나라당 통합 선대위는 나경원 후보의 세심하고, 차별화된 공약이 서울시 민생 현장 곳곳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 및 개발에 앞장 설 것이다.
아울러 진정한 당 내 화합과 통합의 시너지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가올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주인공은 천만 서울시민이시다.
나경원 후보와 한나라당은 명품 조연의 역할을 잊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진정한 서울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 10.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