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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논평]
작성일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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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국민들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지원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기념일로 어느덧 12회에 이르렀다.

 

  지난 50년간 우리는‘대한민국 모델’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양극화 역시 심화되어 이제 사회통합과 안정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복지의 확대는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

 

  최근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그만큼 국민들이 복지에 대해 거는 기대와 관심 역시 증대되고 있으며 민생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고용과 복지는 국가를 견인하는 두 개의 수레바퀴와도 같다. 한나라당은 고용창출과 서민복지를 강화해 이명박 정부의 공생발전 의지를 뒷받침해 나가고자 한다.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회주의 방식의 무상복지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돌아가는‘서민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등록금 부담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중소 영세사업자 보호, 서민주거대책과 더불어 저출산·보육, 일자리 문제까지 필요한 곳부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이 챙길 것이다.

 

  더불어 사회복지사업의 종사자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고 적절한 처우를 통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힘쓸 것이다.

 

  한나라당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이 튼튼한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1.  9.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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