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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석 민심, 마음에 새기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논평]
작성일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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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 민심의 가장 큰 화두는‘서민경제 살리기’였습니다.

 

 고향이 어디든지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생활이 나아지고 사회가 안정되고 성숙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서민을 배려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에 힘을 모으도록 여당이 노력해야 한다는 충고가 저희의 자세를 가다듬게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서민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여‘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경제성장의 온기가 민생현장 곳곳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가 더 이상 싸우지 말고, 국민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란 질책도 거셌습니다.

 

  한나라당은 이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이번 18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통해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도 요구합니다.

 

  우리 국회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여야를 떠나 민생외면국회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며, 민주당 등 야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회에는 국민생활과 직결된 수많은 민생법안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당리당략을 떠나 민생법안 논의와 처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11.  9.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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