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고용 중심의 예산편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나라당과 정부의 가시적 성과를 맺고 있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지난 13일 당정회의를 열어, 청년과 노인·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지원 일자리를 56만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천억원 증액된 9조4천억원으로 편성하고,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인 일자리는 20만개에서 22만개, 청년 일자리는 9만4천개에서 10만1천개, 장애인 일자리는 6만5천개에서 6만7천개로 늘어나며, 보육과 가사·간병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16만7천개에서 17만3천개로 확대된다.
고졸자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서도 올해 5,629억원에서 6,458억원으로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확대, 중소기업 고졸 청년인턴 2만명 채용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워킹맘들이 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직장보육시설 추가 설치 예산(458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그간 한나라당은‘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취업취약계층의 실업의 고통은 줄이고, 고용창출은 늘리는 ‘생산적 복지, 능동적 복지정책’을 강구해왔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성장의 온기가 서민 생활에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및 예산지원에 앞장서왔다.
앞으로도 당과 정부는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추진, 피부에 와 닿는 예산 지원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쏟을 것이다.
거듭,‘서민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진정한 서민정당’ 한나라당이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1. 9.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