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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태국 한국어 교사 파견, 한류의 새 지평 열 것[논평]
작성일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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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대륙으로까지 한류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태국 내 59개 고교와 대학에 50여명의 한국어 교사를 공식 파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학습사업’의 일환으로, 태국 정부의 요청으로 태국 정식 교육기관에 한국어 교사를 파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세종학당 설립, 한국어 제2외국어 포함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이 한류를 더욱 확산시킬 뿐 아니라, 양국간의 선린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

 

  ‘한류’는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다.

 

   그동안 드라마, 가요 등 대중문화에만 국한됐던 한류 열풍이 한국 문화의 본류라고 할 수 있는 ‘한글’에까지 이른 만큼, 한류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노력이 더 많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속적인 한류 문화 발굴과 전파를 위한 정책 지원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한류’ 브랜드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성숙한 문화의식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2011.  9.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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