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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기업의 공생발전 약속을 환영한다.[논평]
작성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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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자본주의’,‘공생발전을 기초로 한 시장경제’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30대 그룹 총수들과의 간담회를 열고‘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공생발전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고,“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는 일에 대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50년을 고민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이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을 몸소 실천할 때 탐욕과 독식의 자본주의가 종식되고, 국민 모두가 성장의 결실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기업 총수들은 이 자리에서 공생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각 기업마다 일자리 창출, 1· 2차 협력업체 육성 및 지원,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화답했다.

 

  먼저, 한나라당은 공생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기업들의 자발적 참여의지를 보인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공생발전’과 '따뜻한 자본주의’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현상이자 흐름이며, 그 중요성은 재론할 여지가 없다.

 

  이제 우리 기업들도 과거의 승자독식과 정글사회를 강요하는 냉철한 자본주의 사고방식을 내려놓고,‘따뜻한 자본주의’의 길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난 60년, 기업들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가능케 했던 것처럼, 이제 공생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국민 모두의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거듭, 대기업들이 공언한 동반성장의 약속들이 반드시 실천되어, 대한민국 공생발전과 따뜻한 시장경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

 

 

2011. 9.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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