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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마저 실종된 ‘야권단일후보’ 곽노현[논평]
작성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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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염치와 부패 그리고 위선의 대표주자’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교육감 직을 수행하겠다”며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도덕 감각이 마비돼 있지 않고서는 이런 언행이 나올 수 없다. 양심마저 실종된 야권단일후보 대표주자의 본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곽노현씨는 131만 유치원, 초·중·고생과 학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곽 교육감이 기자회견에서 말한‘국민의 판단’은 이미 ‘즉각 사퇴’로 내려졌다.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며 임기를 채워보려 하는 건 추태의 연장일 뿐이다. 곽 교육감은 더 이상 구차한 변명으로 임기에 연연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고 엄정한 수사와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전교조, 참여연대 등 일부 진보·좌파 교육·시민단체들이 ‘표적수사, 인민재판’이란 용어까지 써가며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자기편이라면 부패와 비리마저 무조건 감싸는 것이 소위 위선적 진보와 좌파의 철학과 양심인 모양이다.

 

  진보의 핵심적인 가치는 진정성과 양심에 있다. 위선과 몰염치에 가득 찬 진보는 그 자체로써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민주당도 위선과 몰염치로 진보를 부끄럽게 하는 곽노현씨를 두둔하고 비호하며 ‘부패비호당’으로 전락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2011.  9.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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