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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민투표 결과, 사실상 오세훈 시장과 애국 서울시민의 승리[논평]
작성일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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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민주당 등 야당의 ‘나쁜 시민’낙인찍기를 비롯한 반민주적, 반헌법적 투표거부?투표방해에도 불구하고,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 주신 214만 애국

 

  서울시민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투표결과를 개함하지 못하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반민주적?반헌법적 투표방해를 한 민주당 등 야당의 책임입니다.

 

  오늘은 야당의 책동으로 인해 국민의 참정권이 유린당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비록 개함하지 못하였으나, 야당의 조직적 투표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작년 교육감 선거시 곽노현 교육감의 득표수(1,459,535) 보다 약 70만 더 많은 시민들이 투표한 점, 그간의 재?보궐선거 투표율에 비해 높은 수준의 투표율,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오세훈 안 지지, 최소 50.7%에서 최대 75.9%), 2010년 6월 지방선거시 오세훈 시장의 득표율(총 유권자 대비 25.4%) 등에 비추어 보면 오세훈 안을 지지하는 서울시민의 의사는 명확히 확인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세훈 시장과 애국 서울시민이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봅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오늘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무분별한 복지 포플리즘을 배격하고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서민층?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가는 진정한 서민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11. 8.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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