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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예산당정협의회’ 민생살리기의 신호탄이 될 것.[논평]
작성일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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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어제 고위당정청회의를 열어 “민생중심의 국정운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먼저 당과 정부를 중심으로 ‘민생예산당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민생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민생예산당정협의회’는 당·정간 최초의 시도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민생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당과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영에 있어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대학생 등록금 부담완화△비정규직 종합대책 등은 추후 당정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은 예산편성 및 법 정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정부는 최근 발생한 호우피해 복구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하였다.

 

  당의 지도부 개편이후 열린 첫 회의는 ‘민생살리기’의 신호탄으로, 민생현안에 대한 당과 정부의 폭넓은 의견교류의 장이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당과 정부는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경제성장의 온기가 민생현장 곳곳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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