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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날을 맞아 진정한 효(孝)의 정신을 생각한다.[논평]
작성일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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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모든 어버이들의 은혜에 맘 속 깊이 감사를 느끼며 그 사랑과 헌신에 보답하는 진정한 효(孝)의 정신을 생각해본다.

 

  한없는 희생으로 가정이라는 터를 일구고 매순간 정성과 사랑으로 자식들을 키워 오신 이 땅의 모든 어버이들은 위대하시다.
  우리 부모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후손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그러나 정작 부모님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그저 자식들 잘되기만을 바라시는 끝도 없는 사랑이 어버이의 마음이기에 그 어떠한 말로도 고마움을 표현하기에 충분치 않다.

 

  이제 그 고귀한 희생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보답하는 것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다.

 

  자녀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더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 ‘희망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 어버이 사랑에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

 

  한나라당은 땀 흘려 일한 대가가 반드시 돌아오는 ‘다 함께 잘사는 공정한 사회’, 힘들고 소외된 곳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으로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 드리고 진정한 효(孝)의 정신을 실천하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1.   5.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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