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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드린다[논평]
작성일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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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봉축하며, 이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염화미소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예로부터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우리 민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 화합의 정신이 우리 사회를 비추는 연등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부처께서는 세상에 나와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고 말씀하셨다.

 

  오늘만큼은 따뜻한 부처님의 자비가 모든 고통과 소외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미치기를 기원한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독재 정권 아래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녘 동포들에게도 부디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기를 바란다.

 

  불교는 자비와 지혜, 실천의 종교이다.

 

  한나라당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가슴으로 서민을 끌어안고 대한민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불가경(四不可輕)’의 가르침처럼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과 봉사에 앞장 설 것이다.

 

  아울러 한나라당은 불교문화를 길이 보존할 수 있도록 당 전통문화발전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보다 체계적으로 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11.   5.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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