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교육현장을 지키고 계신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꽃다발을 바친다.
이땅의 선생님들은 네이션 빌더(nation builder)로서 교육의 최일선에서 대한민국의 근간을 마련하였고, 청춘을 바친 연구와 노력으로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오셨다.
그간의 노고에 합당한 존경과 대우를 받으셔야 마땅하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처한 현실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무너지는 교권에 상심하고, 사교육 열풍에 뒷전으로 밀려나고, 교육을 이념의 틀로 보려는 일부 세력에 우리의 선생님들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이며 백년지대계 이다.
대한민국의 선진화도 교육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중요한 교육이 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선생님들께서 신바람 나고, 존경받을 수 있는 교육현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한나라당은 교권이 바로서는 교단을 만들고, 선생님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정부여당이 지금까지 해온 교육 정상화 정책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이 더 경쟁력 있고, 내실화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대한민국의 모든 스승이 신바람 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한다.
2011. 5.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