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에 대한 파상공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후보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검증이 아닌 인신공격에만 매몰된 민주당 지도부의 좌불안석 태도가 오히려 안타까울 따름이다.
근거 없는 거짓주장만 반복하며 소모적 논쟁으로 4.27 재보선을 이끌어가는 민주당은 이제라도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기를 바란다.
토론에는 토론에 적합한 주제가 있다.
분당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분당에 관련된 현안은 제쳐놓고 국가의 복지정책에만 매몰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일인가.
강재섭 후보는 토론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토론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벌써부터 손학규 후보의 대선 전초전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은 독단적인 태도를 버리고 분당(을) 선거에 집중하기 바란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중상모략의 흑색선전을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검증받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손학규 후보는 더 이상 분당에서 진실을 호도하며 정치 갈등을 일으키지 말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선거운동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11. 4. 22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