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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문순 후보의 강원사랑은 껍데기일 뿐이다.[논평]
작성일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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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후보의 국회 입법 활동을 살펴보니, 강원도의 ‘핵심 3대 법안’을 철저히 외면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회의에서 찬성버튼만 누르면 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결의안’ 발의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100만 접경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는 서명조차 하지 않았다.

 

  접경지역은 지난 60년 동안 안보의 전진기지로 이중, 삼중의 규제에 묶여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이 어려워 고충을 겪고 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하면서 스스로를 ‘서민 도지사 후보’라 내세우는 것은 모순이며, 지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광재 前지사가 국회의원 시절(‘08. 8.31) 대표 발의한 ‘폐특법 개정안’에는 서명도 안하다가, 도지사 나오기 직전인 올해 2월이 돼서야 최종원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뒤늦게 서명했다. 
 
  반면, 전남?광주 지역 발전 관련 법안인 ‘F1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지원법’, ‘2012 여수 엑스포 지원법’, ‘2015년 광주하계 U대회 지원법’ 등에는 빠짐없이 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문순 후보의 엉터리 입법 활동만 보더라도, 그가 ‘강원도 진짜 감자’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지역사랑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하는 것이다.

 

  최문순 후보는 더 이상 사탕발림으로 지역사랑을 운운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행동과 실천으로 증명하길 바란다.

 

 

2011.   4.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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