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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 강원도 발전 이끌 후보 선택해야[논평]
작성일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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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나라당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강원도 곳곳을 다니며 한나라당에 대한 도민들의 섭섭한 마음을 깊이 새겨들으며 ‘강원도에 진 빚을 갚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은 강원도 발전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염원을 알기에 이번 도지사 선거는 강원도 일자리를 만들고 강원 경제 살릴 ‘진짜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공식 후보가 되기 전부터 ‘경제살리기와 일자리만들기’를 위해 기업과 꾸준히 접촉해 왔다.

 

  그 결과 삼성의 홍천 생명산업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고 첨단 녹색산업분야 중견기업의 공장과 본사 춘천 이전, 춘천과 원주에 이어 강릉에 대기업 콜센터 추가 설치 약속을 받았다.

 

  영동권 발전을 위해서는 현대중공업의 강릉시 저탄소 녹색산업 투자 확대 약속과 함께 경포현대호텔 신축 및 증축 등 추가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으며, 강릉 남부권 헬쓰케어 산업에 대한 동양그룹의 투자 확대를 이끌어냈다.
 
  더 나아가 엄 후보는 강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면 어떤 기업과도 만나고 설득할 각오가 되어 있다.

 

  반면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뚜렷한 비전제시도 없이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동정을 기대하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히려 최 후보의 공약이라는 평화공단에 대해 일각에서는 북한주민 일자리창출 공약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거듭 밝히지만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는 강원도가 도약하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이다. 

 

  도지사 선택에 있어서 강원도 발전을 힘차게 이끌 인물, 강원도 경제 살릴 진짜 일꾼, 강원도의 미래를 열어갈 후보가 누구인지가 최우선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에도 일자리 창출과 강원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강원도 발전을 향한 도민들의 열망이 큰 만큼, 4.27 재보궐선거에서 강원도 미래를 위한 강원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2011.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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