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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거짓주장을 중단하라.[논평]
작성일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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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민주당 차영 대변인이 MBC 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원도지사 선거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억지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차영 대변인은 강릉 전화홍보사건에 대한 정황만 가지고 한나라당이 불법선거운동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릉 전화홍보사건은 엄기영 후보, 캠프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며, 오히려 사건 현장에 방송사 카메라가 동원되는 등 사전 준비가 있었던 정황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역시 검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반면 차 대변인은 최문순 후보측 전략기획팀장이 직접 연관된 허위 사실 문자메시지 유포 사건에 대해서는 22만 건인지 어떻게 아느냐, 세어봤느냐 식의 어거지를 부렸다.

 

  허나 허위사실 유포 건은 이미 선관위에서 증거가 확보돼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자당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진실을 외면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마치 진실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며 정책과 비전으로 남은 선거를 치를 것을 민주당에 제안한다.

 

 

 

 

2011.   4.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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