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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연대, 반쪽짜리 연합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다[논평]
작성일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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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앙금 때문인지 민주당이 참여당 이봉수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에 매우 소극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또 순천의 경우도 후보단일화를 위해 ‘무공천’ 방침을 확정했지만, 민주당 후보들이 줄줄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허울뿐인 야권 단일화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허울뿐인 연대’, ‘반쪽짜리 연합’은 새로울 것도 없는 구태정치의 전형일 뿐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그랬듯이, 선거가 끝나면 야권연대도 막이 내린다.
 
  남는 건 오로지 ‘당선자’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자의 능력과 비전, 그리고 정책만으로 평가돼야 하는 것이다.

 

  부디 지역민들께서는 야권의 정치쇼가 아닌, 한나라당 후보들의 경쟁력과 검증된 정책비전을 가지고 판단해주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은 권력과 정치적 이득에 따라 이합집산 하는 민주당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214만 당원과 함께 천막당사에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냈으며, 지난 15년간 당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되, 국민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개혁·발전해왔다.

 

  한나라당은 정치적 신념과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4.27 재보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2011.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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