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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만 되면 주민위에 군림하는 폭력적 민주당 의원들[논평]
작성일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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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기초의원들의 오만한 행태와 자질부족 문제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화성시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지시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무릎 꿇리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오만하고 폭력적인 행태가 충격적이지만, 이미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주민들에 대한 폭언·폭행과 저급한 행태는 가히 전국적인 수준이다.

 

  서울시의회 의원은 주민센터장인 동장에게 폭언을, 인천 부평구 의회 구의원은 방청 중인 구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도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시의회 의원은 ‘가미카제 만세’를 외치고, 용인시 의원은 아웃렛 매장에서 스카프를 훔치는 등 민주당 기초의원들의 무지막지한 행태는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더 큰 문제는 주민을 무시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민주당의 사고방식에 있다.

 

  이미 주민 폭력의 선두주자인 성남시의 이숙정 의원에 대한 징계를 ‘돈독한(?) 야권연대’로 무산시킨 민주당은 이번에 용인시의 절도 의원에 대한 징계도 무산시켰다.

 

  당선되기 전에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처럼 시늉하지만, 일단 당선되고 나면 주민위에 군림하고 폭력을 마구 휘두르는 민주당 기초의원들의 모습을 보면, 이들을 공천하고 보호하는 민주당이 얼마나 주민을 무시하는 정당인지 알 수 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도 여기저기 철새를 내세운 것도 모자라, 무지막지한 흑색선전으로 선거를 오염시키고 있으니, 지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과 정체성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한 자리 차지하고 싶은 욕심보만 내비칠 뿐이다.

 

  민주당은 주민위에 군림한 것도 모자라 폭력행위까지 연대하는 ‘폭력연대 집단’으로 자처하지 말고, 지역민들과 국민을 섬기는 공복의 자세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2011.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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