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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허위사실 유포하는 비도덕적 민주당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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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의 거짓·막말 증후군이 재발했다.

 

  지난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강원도를 찾아가 매년 기상청에서 정례적으로 실시해온 인공강우 실험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며 지역민들의 공포심을 자극했다

 

  이미 정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혔는데도 이는 듣지도 않은 채, 선거에 이용할 욕심만 생각하며 무차별적인 거짓말 공세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문순 후보자의 연설원들은 오로지 엄기영 후보 공약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도 내 지역별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강원도 전체를 골고루 발전시키고자 하는 ‘환동해출장소’ 확대·개편 방안을 ‘도청이전’이라며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민생명을 담보로 거짓 선전을 펼치고, ‘도청이전’이라는 허위사실로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민주당의 비열함을 한나라당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허위사실 유포로 불법선거운동을 펼치는 민주당은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필요시 고발 조치도 적극 검토할 것이다.
 
  운동 경기에 공정한 룰이 있듯 선거에도 룰이 있고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반칙을 하더라도 이기면 그만이다’는 식의 비도덕적 흑색선전을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거짓말의 달인’ 박지원 원내대표는 ‘거짓·막말 유세’의 최선봉에서 물러나 이제 그만 국회로 돌아가 주시길 바란다.

 

  제1야당의 원내 수장이 있어야 할 곳은 강원도가 아니라 4월 민생국회이며, 해야 할 일은 거짓말이 아니라 민생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인 것이다.

 

 

 

2011.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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