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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비방 흑색선전을 그만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논평]
작성일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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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18일 삼성그룹의 홍천 의료기기산업 1조2천억원 투자 발표와 관련해 엄기영 후보가 공을 가로채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엄기영 후보에 대해 가로채기, 말바꾸기, 거짓말, 굽신, 등신 등의 인신공격성의 표현을 썼다.

 

  엄기영 후보 선대위는 공당의 대변인이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것이 금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향후 이런 식의 인신공격성 발언이 계속되면 선관위 등에 고발조치 할 것임을 밝힌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공 가로채기는 터무니없는 비방 흑색선전이다.

 

  지난해 12월에 삼성의 메디슨 인수가 발표됐지만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나 이광재 전지사는 아무런 역할이 없었다.

 

  삼성의 메디슨 인수는 삼성이 투자사를 통해 일괄 매입한 것이지, 이 전지사의 개입은 없었다.

 

  이후 홍천지역에서 메디슨이 타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그때 엄기영 후보와 한나라당이 삼성측을 집중 설득해 홍천 일대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낸 것이다.

 

  사실이 이런데도 공 가로채기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어불성설이다.

 

  민주당 주장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놓고 내가 차린 밥상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삼성의 강원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강원도를 위해 다같이 환영할 일이지 상대후보가 했다고 시비를 걸고 딴죽을 놓은 것은 공당의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다.

 

  엄기영 후보는 홍천을 중심으로 횡성, 원주 일대를 의료기기 헬스케어 벨트로 집중 육성할 것을 밝힌다.

 

  그렇다면 최문순 후보는 삼성의 홍천 투자를 위해 무슨 일을 했는가?

 

  민주당은 속 좁은 태도를 버리고 당당한 정책대결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2011.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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