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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 후보는 어두운 과거행적을 명확히 밝혀라[논평]
작성일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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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을) 이봉수 후보가 지난 14일 TV 토론에서 “중소기업 연수원이 김해가 아닌 진해에 유치된 것은 당시 경남도지사였던 김태호 후보의 탓”이라며 허위주장을 펼쳤다.

 

  중소기업 연수원 유치는 2001년 10월에 확정됐으며, 김태호 후보는 이보다 훨씬 이후인 2004년 6월 5일 보궐선거로 당선됐기에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당시 경남도는 투명한 심사과정을 위해 26명 평가위원들의 실사와 투표 등 합리적인 절차를 밟아 이뤄진 것이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김태호 후보의 명예는 물론, 경남도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이봉수 후보는 즉각 관련 발언을 취소하고 공개 사과해야 한다.

 

  또한 경쟁후보 과거전력을 들춰내기 전에, 먼저 이봉수 후보의 불미스러운 과거 행적부터 명확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에서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으로 선거철마다 당적을 변경한 것과 진정성이 결여된 잦은 출마경력 등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무엇보다 이 후보를 중앙정치로 이끌어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경제를 파탄 낸 무능한 진보”라며 조롱했던 지난날의 행적에 대해 명백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2011.   4.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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