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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논평]
작성일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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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 31회 장애인의 날이다.

 

  ‘편견은 차별을 낳습니다. 배려는 평등을 낳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비장애인들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애는 다소 생활하기에 불편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불편과 아픔을 보듬어 주는 것이 바로 한나라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이며, 한나라당은 장애인의 복지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17% 확대했으며, 생활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은 물론 장애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아동수당, 그리고 일자리 정책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왔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장애인에게 가로막힌 사회진출의 장벽을 허물고,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4월 임시 국회를 앞두고 ‘장애인고용촉진법 개정안’ 을 중점처리 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조속한 법안 처리를 통해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야가 협력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장애인 복지정책이야말로 희망을 창출하는 생산적 투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 교육, 의료복지 수준을 꾸준히 높이고 자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다.

 

 

 

2011.   4.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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