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꼭 이겨주세요"
4.27 재보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후보자들을 향한 간절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권력투쟁을 위해서라면 정치적 정체성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국민신뢰마저 저버리는 야권에게 ‘대한민국을 절대 넘겨줘서는 안 된다’는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있다.
이번 4.27 재보선은 각 지역의 발전과 비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선거이다.
표를 위해서라면 정치적 신념마저 팔아넘긴 야4당의 후보자에게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길 수는 없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故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경제를 파탄 낸 무능한 진보”라 비판하고, 철저히 배신했던 김해(을)의 이봉수 후보,
대선야욕에 눈멀어 정치적·정신적 고향인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보따리 장수마냥 민주당으로 떠난 분당(을)의 손학규 후보,
그리고 46명의 우리 용사들이 희생된 천안함 사건을 두고,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며 대한민국의 군을 배신한 최문순 후보는 반드시 지난날 ‘배신의 경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야권의 무기가 ‘허울뿐인 연대’, ‘반쪽짜리 연합’이라면, 한나라당은 국가·정당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과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다.
국민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이번 4.27 재보선에서 당당하게 승리하는 것이다.
뼈를 깎는 각오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 4.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