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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도 필요 없고 선거만 중요하다는 황당한 민주당[논평]
작성일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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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유럽에 특사를 가기로 한 결정에 대해, 민주당이 ‘왜 선거운동 하지 않고 특사를 가느냐’며 이해할 수 없는 생떼를 쓰고 있다.

 

  현 정부에서 정치인들이 주요국에 특사 자격으로 나간 일은 여러 차례 있었으며, 유력한 정치인이 국익을 위해 특사 역할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환영할 일인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이익은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선거만, 표 계산만 중요한 모양이다.

 

  특히 ‘역사적인’ 4.27 선거라는 낯 뜨거운 수식어를 붙이면서까지 생떼 쓰는 걸 보면, 민주당은 ‘아침에도 선거, 낮에도 선거, 저녁에도 선거’, 온통 하는 일은 선거와 표 계산만 하는 무능, 무책임한 정당임을 드러내고 있다.

 

  한 때 박근혜 전 대표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했을 때에는 오히려 선거운동 하는 것 아니냐고 시비를 걸더니, 이제 와서는 왜 선거운동을 하지 않느냐고 생떼를 쓰고 있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기에 무조건 남을 비난하고 싶어지는지 묻고 싶다.

 

  민주당은 선거에서 한 자리 얻는 데에만 모든 힘을 쓰지 말고, 대한민국의 제 1야당으로서 무엇보다 국가의 이익, 각 지역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과 정체성을 먼저 가져야 할 것이다.

 

 

 

2011.  4.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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