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분당(을)에 출마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잇단 정치성 발언이 지역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손 대표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분당이 제2민주혁명을 앞두고 있다’, ‘야권연대를 성사시켜야 한다’라는 발언을 쏟아냈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은 없고 오로지 정략적, 정치성 발언을 통해 분당 유권자에게 호소하려는 손 대표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분당(을)지역은 대한민국 중산층1번지이자, 경제1번지이다.
손학규 대표의 대권야욕으로 분당(을)을 더 이상 정치 갈등의 중심지로 전락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2011.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