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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게임에만 열중하는 무능한 야당의 비겁한 야합[논평]
작성일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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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은 오늘 4.27 김해을 재보선과 관련해 후보 단일화 세부 방식을 결정했다.

 

  강원도 역시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이며, 다음주내 결론이 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 선거철마다 재연되는 야합정치는 “후보단일화” 없이는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는 야권의 무능력함과 비겁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강 정책이 다른 정당들이 서로의 이익을 나눠먹기 위해 급조한 연대는 정치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지역민들을 우롱하는 변질된 패거리주의일 뿐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스스로의 정체성이나 지역민들에 대한 책임의식은 없고’, 오로지 과거 인물을 발판삼아 ‘아바타’이기만을 자처하는 야권 후보자들의 면면에 있다.

 

  실제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나를 이광재로 봐달라”며 표 구걸에 나섰고, 김해을의 곽진업, 이봉수 후보는 “내가 진짜 노무현의 계승자”라며 다투고 있다.

 

  정책과 소신도 없이 과거 인물 뒤꽁무니만 쫓는 사람이 어떻게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겠는가.

 

  결국 ‘야권연대’, ‘계승자론’은 경쟁력과 자질이 부족한 후보자와 무능한 야당의 최후 수단이자 정치적 꼼수일 뿐이다.

 

  신성한 선거를 닮은 꼴 찾기 게임으로 폄하시키고 있는 민주당 등 야당은 더 이상 지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정정 당당하게 선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무책임·무능력·무기력한 3無 후보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전에 ‘정치적 소신’부터 보여줘야 할 것이다.

 

2011.   4.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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