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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의 본질을 왜곡하는 민주당의 낯 뜨거운 이력경쟁[논평]
작성일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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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김해을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낯 뜨거운 이력논쟁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 ‘어느 후보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지’가 이력경쟁의 핵심 요인이라는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소신이 없는 무능력·무기력·무책임한 야권 후보자들의 모습이 한심할 따름이다.

 

  전직 대통령을 이용해 표 구걸에 나서는 거짓된 행태야 말로 ‘연대’라는 허울 좋은 말 속에 감춰둔 야권의 어두운 속내를 드러낼 뿐이다.

 

  곽진업 민주당 후보가 ‘참여정부시절 국세청 차장직’을 역임했든, 아니면 국참당의 말대로 한달 동안의 인사발령 대기자였던 간에 그것은 후보자가 살아온 과거를 증명하는 것일 뿐 ‘김해을 지역발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과거 정권에서의 근무기간이나, 전직 대통령과의 관계는 이번 4.27 재보선에서의 쟁점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더 이상 선거의 본질을 왜곡하는 낯 뜨거운 이력경쟁으로  김해시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한 후보자의 정책능력과 비전, 그리고 도전정신을 내보여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야권의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림 없이, 오직 김해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뛸 것이다.

 

 

 

2011.   4.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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