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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영입 자랑하는 민주당은 정녕 ‘철새의 도래지’인가[논평]
작성일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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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대표적 철새인 송훈석 의원을 영입했다고 자랑하는 낯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

 

  송훈석 의원은 1996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된 후 민주당의 전신인 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기고, 다시 2008년에는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이번에 다시 민주당으로 들어가 철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철새 의원 영입을 자랑하는 것을 보니, 역시 민주당은 대표부터 철새인 ‘철새 도래지’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의 정치 철새 분포는 대표와 국회의원 뿐 아니라 시의원까지 뿌리 깊다.
 
  이번에 주민센터장에게 폭언에 가까운 반말로 모욕감을 줘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도 한나라당에서 구의원을 지낸 후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철새이다.

 

  결국 민주당은 대표, 국회의원, 기초의원 모든 곳에 철새가 분포되어 있어, 사상 유례 없는 ‘정치 철새 도래지’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이 정치 철새로 사람들을 채우는 건 상관없지만, 정강과 정책이 그때그때 다른 철새들이 선거 전면에 나서며 지역주민과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안타까운 것이다.

 

  지역주민은 관심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 먼 ‘철새 본능’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의 주인공은 지역민들이라는 기본 중의 기본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1.   4.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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